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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6

[영화] 추억은 불현듯 떠오른다.... (연애사진, 2003) 연애사진 (戀愛寫眞: Collage Of Our Life, 2003) 감독 : 츠츠미 유키히코 주연 : 히로스에 료코, 마츠다 류헤이 한창 국내에 히로스에 료코 열풍이 불 때 개봉했던 영화이다. 당시 나 역시 얼핏 료코에게 호감이 있긴 했는데 그때 이 영화를 봤었다. 다른 건 기억나지 않고.. 위의 이미지에 있는 저 사진과, 남자 주인공의 어색한 영어대사들만이 기억에 남았다. 아니, 그보다도 어떤 생각할 꺼리를 안겨준 부분. 그것이 생각이 났다. 문득 서핑을하다가 DVD가 판매중인 걸 발견했고, 저렴한 축에 속하는 6700원이란 가격에 고민 없이 바로 질렀다. 과거에 한 차례 본 기억이 있지만..이미 3년이 더 지난 일이기 때문에, 그리고 다시 보고 싶은 부분도 있었고 해서 오늘 도착하자 바로 감상을 했.. 2007. 5. 26.
캐리비안의 해적3!!!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종합선물세트! [스포일러 없습니다] 드디어 '캐리비안의 해적 3 -세상의 끝에서'가 개봉했다. 예매가 시작되고나서 부랴부랴 예매를 해 가장 좋은 좌석에서 감상을 할 수 있었다. 시리즈물의 신작 소식은 항상 기대반 우려반의 심정으로 듣게 된다. 전편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그 두 감정은 치솟게 된다. 매트릭스 2의 개봉소식이 들려왔을 때, 터미네이터 3의 개봉소식이 들려왔을 때, 스파이더맨 3의 개봉소식이 들려왔을 때, 반지의제왕 3의 개봉소식이 들려왔을 때, 전편에 만족했던 영화팬들은 극장으로 몰려들었다. 어떤 영화는 실망위주의 평들이 쏟아졌고, 어떤 영화든 기대이상의 평들이 쏟아지기도 한다. 나의 경우 위 리스트에서 마지막 반지의제왕을 제외하곤 모두 실망이 컸다. 그리고 또 하나의 시리즈기대작. 캐리비안의해적3-세상의끝.. 2007. 5. 24.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우연히 알게 되었던 영화. 그렇지만 보고 싶게 만들었던 영화다. 보고 난 후에 드는 생각이란... 없다. 그냥 자연스레 그게 당연한 것처럼 영화가 끝난다. 아참.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의 도입부에는 츠네오의 독백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지나간다. 영화를 한 번 다 본 후 다시 도입부를 보았을 때 잠시 떨어져 나갔던 퍼즐 조각을 찾아 맞춘 느낌이었다. 영화는 마작장에서 일하던 츠네오가 마작장의 담소거리인 유모차끄는 할머니를 마주치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다리가 불편한 조제와 그런 그녀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고 그녀의 주변을 지켜주는 츠네오. 이 둘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상황들이 영화의 주된 스토리다. 이 둘은 서로 사랑을 한다. 시작은 사랑이 아니었겠지만 결국 그들은 사랑을 하였고 그 사랑은 끝을 맞이한.. 2007. 5. 15.
[영화감상] 스파이더맨3. 스포일러 없습니다. 스파이더맨을 모르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스파이더맨3가 드디어 개봉했다. 그리고 개봉일에 맞춰서 상당히 신중하게, 적당히 큰 스크린과 적당히 웅장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랜드시네마2관에서 스파이더맨3를 감상했다. 내가 이 영화를 보기 전에 가졌던 기대치란 엄청나다. 매트릭스2가 개봉할 당시의 그 기대치, 혹은 반지의제왕3가 개봉할 당시의 그 기대치와 충분히 맞먹을 정도로 엄청난 기대치였다. 그래서 극장을 고르는데도 꽤 신중했다. 뭐 아이맥스나 디지털상영도 원했지만 좌석이 마땅치 않았던 관계로... 어쨌든 차이점이 있다면 매트릭스2의 경우 엄청난 기대치만큼의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했고, 반지의제왕3의 경우는 기대이상은 아니고 딱 기대한 정도의 무언가를 보여주었다는 점이.. 2007. 5. 1.
정말정말정말정말 강력추천하는 영화!!!!!!!!!!!!!!!!! 취향이냐? 이란 영화를 시사회를 통해 보았다. 이 영화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영화를 보게 되었다. 내가 알고 있던 건, 저 포스터에 있는 주인공이 남자라는 사실 뿐. 그것을 알았을 때, 어떤 편견이 스멀스멀 솟아오르는 걸 감지했다. 아무 정보 없이 그냥 자주 가는 카페의 시사회를 통해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 데, 시사회가 아니었다면 내가 예매해서 볼 만한 스타일은 아니였다. 뭐야, 퀴어물이야? 난 어느 정도 보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저런 류(?)의 사람들을 편견 없이 바라보질 못한다. 그런데 신기한 건, 그럼에도 그들을 그려낸 영화들은 대체적으로 내 마음에 들었었다. , , 등.. 그래서 편견과 함께 일종의 기대감도 일었던 게 사실이다. 그리고 영화가 시작했다. 다음은 스포일러 방지상 일단.. 2007. 3. 31.
[영화감상] 간만에 마음을 울리는 멜로물... 이터널 선샤인 SE (2disc 일반케이스 + 아웃박스) 미셸 공드리 감독, 짐 캐리 외 출연 제77회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작 짐 캐리의 완벽한 멜로 배우로의 변신. 커스틴 던스트, 엘리야 우드의 감칠맛 나는 조연 연기들 영화에서는 볼수 없었던 숨겨진 삭제 장면들 추가! ONLY DVD 뮤직비디오와 CF 감독으로 명성을 떨친 미셸 공드리 감독 엉뚱한 상상력의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찰리 카우프만의 만남! 요즘처럼 외로움에 쩔고 쩔고 쩔을대로 쩔어버린 시점에.. 멜로물은 가급적 안 보려고 하지만.. 뭐 개봉당시부터 워낙 보고 싶었던 영화라서.. 연휴를 틈타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략 강추!!!!!! 우선 이 영화는 조엘(짐캐리)과 클레멘타인(케이트윈슬렛)의 추억되짚기가 메인코스입니다.. 2006.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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