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230 [★★★★] 영화 - '스트리트댄스' 3D 춤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일정한 스토리라인을 지니고 있습니다. 여기 또 하나의 춤을 소재로 한 영화가 등장했습니다. 스트리트 댄스. 아바타 이후 몰아친 3D시류에 뛰어든 3D 영화입니다. 그간 3D 상영작들이 CG일색이었던 데 반해.. 스트리트댄스는 실사영화입니다. 색다른 3D의 맛을 느낄 수 있는 3D실사. 줄거리는 예고편만 보아도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게다가 한국인이라면 직접 보진 못했더라도, 제목을 들어봤음직한 굉장히 유명한 넌버벌퍼포먼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가 연상되죠. 하지만 그런만큼 진부한(?) 스토리를 신경 쓰지 않게 만드는, 화려한 춤과 음악으로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영화입니다. 그동안 춤을 소재로 한 영화들과는 .. 2010. 6. 16. [★★★★] 영화 - 'A특공대' 요즘의 미드열풍 이전에.. 또 한 번의 미드열풍이 있었으니.... A특공대...전격Z작전..에어울프..V...맥가이버...등등.. 위 이름만 들어도.. 아!! 하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아니 위 이름이 생소하더라도, 이 영화를 놓치면 안 됩니다. 최근에 개봉한 영화들 중에, 이처럼 오락영화의 본분에 충실한 영화가 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종일관 치고 박고 때리고 부수고 달리고 날고 떠들고 하면서.. 정신없이 눈과 귀를 만족시켜주는 화끈한 액션영화가 개봉했습니다. 바로 A특공대. 이름만 들어도 반가움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꼭 보아야 할 영화. 예전의 추억을 퇴색시키는 허술한 영화가 아니라.. 그때의 추억을 되살리는 재미난 영화. 저게 뭔 제목이야? 라고 느낄 만한 어린? 젊은? 사람들도.. .. 2010. 6. 10. [책 리뷰] 800 - Two Lap Runners 800 - Two Lap Runners 구매하기 클릭 가와시마 마코토 지음, 양억관 옮김 800미터 육상경기에 매료된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청춘소설이다. 비 개인 뒤의 잔디 냄새 때문에 육상에 푹 빠져버린 농구선수 출신의 나카자와와, 치밀하게 계산하고 과학적으로 훈련하는 수재형 러너 히로세. 대조적인 성격과 배경을 지닌 두 소년이 달리고, 경쟁하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일 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을 보게 된 건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였다. 개인적으로 blue계열의 색을 좋아하는데.. 이 책은 그걸로 끝나지 않고 푸르른 하늘을 표지로 삼고 있다. 청춘소설에 이보다 더 어울리는 표지가 또 있단 말인가. [이시다 이라의 청춘소설 4teen도 하늘이 담겨있다.] 이 책은 두 주인공이 있다. 나.. 2010. 6. 7. [★★★★] 영화 - '시' 처음 개봉 소식을 들었을 땐 그다지 끌리는 면이 없었다. 단박에 뿜어지는 예술영화의 아우라. 예술영화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굳이 즐겨 보는 편도 아니기에... 비슷한 시기 개봉한 다른 영화들에 우선적으로 관심이 쏠렸었다. 그러다 칸 영화제 수상 소식이 들렸는데, 어찌된 일인지 수상축하나 영화평보다도 영화 외적인 잡음이 더욱 많이 들려왔다. 논란이 있는 영화. 그것도 관심꺼리가 끼어든 논란이라면, 왠지 봐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에... 마침 시간도 있고 해서 영화를 보러 갔다. 역시나 예술영화라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예술작품이 꼭 대중성을 버리고 난해함을 택할 필요는 없다고 보지만.... 어쨌든 대부분의 예술은 대중성을 배척하는 느낌이기에... 이 영화도 그런 의미에서 예술영화라고 평할 수 있겠다... 2010. 5. 28. [★★★★☆] 영화 '드래곤길들이기 3D'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모른 채, 개봉하거나 말거나 관심이 없었는데... 극장에서 예고편을 보고는, 귀엽네,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다 영화가 개봉하고는 입소문이 퍼지자, 한 번 봐야겠군,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마침 시간이 맞아 영화를 보기로 했다. 아바타 이후 개봉한 3D 영화들은 사실상 3D 효과가 없었던 데 반해, 이 영화는 아바타처럼 3D를 타깃으로 만든 영화이기에.. 당연하게도 3D로 감상. 영화의 줄거리는 특별할 거 없는 동화같은 이야기인데, 애들이나 볼 거 같은 만화도 아니고, 향수를 자극하는 키덜트용 만화도 아니고... 전 세대가 두루두루 심각하지 않게 한시간 반 남짓 즐기다 나올 수 있을 거라 느꼈다. 3D효과는 아바타를 처음 볼 때처럼 충격적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3D의 맛을 느.. 2010. 5. 25. [★★★] 영화 '작은 연못' 작은 연못. 상영 전부터 찻잔 속의 태풍을 일으켰던 작품. 영화 소개에도 나와 있듯이, 이 작품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학살된 노근리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영화이다. 한때 한국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노근리 사건을 영화화했다는 소식에, 자연스레 발길이 가지 않을 수 없었다. 드디어 영화가 개봉하였고, 난 극장을 찾았다. 영화를 보았다. 난 노근리 사건을 알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영화를 보러 갔던 것이었다. 헌데 이 영화는, 노근리 사건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알고 있던 노근리 사건. 그것이 끝이었다. 영화 속에선 그 이상의 것이 없었다. 내가 노근리 사건을 몰랐다거나, 이 영화가 노근리 사건을 영화화 한 것이 아니었다면, 지금과는 별점이 많이 차이졌을 수도 있었겠.. 2010. 5. 17.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