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뷰228 [책 리뷰] 공병호의 초콜릿.. 구매하기 클릭 공병호의 초콜릿 공병호 지음, 오금택 그림/21세기북스(북이십일) 이 책을 보게 된 이유는.. 일단 공병호라는 인물이 이 쪽 계열에서 유명인인데다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기호식품 중 하나인.. 초콜릿이 제목에 들어있어서였다.. 책을 몇 장 펼쳐보니.. 자기관리 서적에선 보기 드물게(?) 매 에피소드마다 카툰이 삽입되어 있었다.. 뭐 한때 인기를 끌었던 포엠툰이 떠올랐다.. 이 책은 일단 크게 몇 개의 대주제에 여러 에피소드가 소주제로 포함되어 있다.. 각기 어떤 인물이나 문구가 주를 이루는 데... 그 에피소드들도 인상적이었고.. 그 에피소드를 갈무리하는 저자의 필력도 인상적이었다.. 무엇보다 에피소드와 절묘하게 짝을 이루는 각각의 카툰도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런 류의 책들이 뻔하디 .. 2006. 10. 20. [책 리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구매하기 클릭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공지영 지음/푸른숲 이 책을 처음 알게 된 건.. 작가의 이름때문이었다.. 워낙 유명한 작가인 터라.. 읽게 되었다.. 한창 광고도 때렸을 때고.. 그리고 이 책에 빠져버렸다.. 책을 보는 사람마다 감수성에 차이가 있겠지만.. 난 이 책을 감동적으로 보았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의 느낌은 정말 잘 썼다.. 였다. 재밌다. 슬프다..이런 생각보다도 먼저 정말 잘썼다고 생각했다. 글을 엮어가는 사람에 따라 다소 진부할 수도 있는 사형수인 윤수의 캐릭터와.. 돈으로 교수를 산 듯한 유정의 캐릭터.. 이러한 캐릭터들의 과거사는 물론.. 시간이 흘러가면서 인물들의 감정변화가.. 아주 인상 깊게 그려졌다.. 특히 여러 형편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도 작품 내에서 그려지고.. 이 .. 2006. 10. 13. [책 리뷰] 아내가 결혼했다. 구매하기 클릭 아내가 결혼했다 박현욱 지음/문이당 처음 이 책을 알게 된 건문학상 수상작이라서다. 그것도 꽤 많은 금액의 상금이 걸린.. 내용도 꽤 흥미진진해서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재미는 있다. 비현실적인 아내의 캐릭터도 미워할 수만은 없고.. 아주 현실적인 남편의 캐릭터도 재미있다. 후반부에 가면 오히려 현실과 비현실적캐릭터의 성격이 뒤바뀌는 재미도 있고.. 다소 이야기가 늘어질 만한 타이밍에 끼어드는 축구이야기도 재미있었다. 축구를 좋아하진 않지만그래도 남자다 보니 어느 정도 상식이 있어서인지.. 흥미진진한 축구이야기도 많이 있었고.. 재밌는 책이다.. 하지만..뭐 일처다부제에 관한 뭔가를 던진다던데.. 개인적으로 전혀 그럴 건덕지가 없었기에.. 별 하나를 제했다. 평점 ★★★★ 인상깊은 구.. 2006. 10. 12. [책 리뷰] 미안하다..미안하다 미안하다 구매하기 클릭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손동인 지음/파라북스 이 책을 보게 된 건 제목이 끌려서였다. 대체 뭐가 그리도 미안하길래 미안하다는 말이 세 번이나 제목에 들어가 있을까. 이런 궁금증에 펼쳐 본 책이었다. 그런데 한 에피소드를 읽자 제목이 한 번에 와 닿았다. 이 책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분들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삶을 적어놓은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기고 가는 자들에 대한 미안함과 지난 삶에 대한 후회와 애틋함등이 진솔하게 표현되어 있다. 언뜻 보면 지루할 수도 있고 공감하기 힘들 지도 모르지만.. 그들의 진솔함이 담겨 있기에 단 한 번의 공감이라도 뇌리에 새겨질 수 있는 것 같다. 지루함을 이겨내면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이들이 던져주는 생의 메세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평.. 2006. 10. 4. 각설탕을 본 후.. 각설탕 SE (2disc) 이환경 감독, 박은수 외 출연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각설탕을 보게 되었다.. 내가 애당초 이 영화를 보고 싶어했던 이유는... 당.연.히. 임수정씨가 주연이기 때문이었다... 그 밖에 다른 정보는 별 관심이 없었고.. 수정누님이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이유는 있었다. 뭐..어쨌든. 영화를 봤다. 근데.이거..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초반부터 감동의 가마솥을 달구더니.. 끝내는 푹..고아낸 듯했다. 영화의 내용은 어찌보면 간단하다. 그렇다 하더라도..옛말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고 고기는 자고로 씹어야 맛이라 했다.. 영화는 자고로 보아야 그 느낌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아무런 편견 없이 그냥 이 영화를 보길 권한다. 인간과 동물의 교감.. 다소 악하게 그려.. 2006. 8. 14. 안녕형아를 보고... 안녕, 형아 임태형 감독, 배종옥 외 출연 전에 꼭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기회가 안 되서 못 보고 있다가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정말 말썽만 부리고 못될 되로 못되먹은 말썽꾸러기 동생이.. 자신의 형이 큰 병에 걸리면서 한 걸음씩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다.. 동생은 철딱서니 없게 아픈 형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샘내기도 하고.. 심지어는 온갖 세균을 옮게 하기도 한다. 그렇게도 철없는 동생 한이지만.. 점점 심해지는 형의 진짜 아픈 모습을 보며 조금씩 변해간다. 이 영화에는 형제말고도 중요한 욱이라는 아이가 나온다. 이 아이는 형과 같은 병실을 쓰던 환자다.. 한이는 처음엔 욱이를 못살게 굴고 싫어하지만 차츰 아이들의 동심으로 가까워진다. 이 영화는 그렇게 말썽쟁이 아이가 조금씩 변하는 중에 이별이.. 2006. 8. 14. 이전 1 ··· 35 36 37 3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