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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Band 충청권순례 - 대통령이 휴가를 즐기던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가다.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마지막날. 4박5일 일정의 마지막이 된 곳은 청남대였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청남대(靑南臺)는 충청북도 청원군 대청댐에 있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별장이었으며, 1983년 12월에 완공되어, 이후 계속해서 대통령들의 별장으로 이용되어 온 곳입니다. 그러다가 2003년 5월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모든 관리권이 충청북도로 이관되면서, 일반에 공개되어 현재는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결코 대학교 이름이 아닙니다...ㅎㅎ 이 곳에는 Red-Band 해단식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입구 쪽에 있는 전시관 같은 곳을 지나 산책로에 들어섭니다. 산책로는 꽤 길었습니다. 처음에는 뭐야 이거 언제 끝나, 이런 심정이었는데 점점 경관이 눈에 .. 2010. 7. 17.
오늘은 62주년이 되는 제헌절입니다. 제헌절을 대한민국의 헌법이 제정된 것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비록 2008년부터 공휴일 지정에서 제외가 돼, 국경일의 개념이 무뎌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헌법이 제정된 날이니 기념할 만하죠. 요즘 들어 막무가내식 뒷조사와 사상검열등이 행해지고, 헌법의 기본원칙을 무시하는 독재에 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주의와 헌법이 무시당하는 현 시대.. 제헌절을 맞아 모든 국민들이 다시금 헌법의 소중함을 아로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 기념식에 참석하는 윗분들도 일말의 가책을 좀 느꼈으면 좋겠구요. 2010. 7. 17.
Red Band 충청권순례 - 향수를 자극하는 옛 모습 그대로의 외암리민속마을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마지막날. 첫번째 코스를 급하게 들렀다가 나오고 두번째로 방문한 곳은 외암리 민속마을입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외암리 민속마을은 민속촌처럼 형태만 복원한 곳이 아니고, 실제로 주민들이 예전 모습의 마을에서 거주하고 있는 민속마을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친근한 이미지의 나무간판에 한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마을 어귀에는 다리가 있습니다. 그 다리 근처에는 넓은 평상이 있어 담소도 가능하고 드러누워 그늘을 만끽할 수도 있습니다. 외암리 민속마을은 옛 모습을 간직한 곳답게 다양한 모습들이 있었습니다. 물레방아나 정승 같이 친근한 이미지의 풍경들도 있었구요. 으리으리한 기와집과 아담한 초가집들도 가득했습니다. 도심속의 돌담길과는 다른 느낌의 돌담.. 2010. 7. 16.
Red Band 충청권순례 - 바람이 빚어놓은 세계적 절경. 최고의 여행지! 태안 신두사구(신두리해수욕장)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4일차. 세번째로 방문한 곳은 신두사구입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예정지는 두웅습지였다는데, 이런저러한 사정으로 인해 신두사구로 변경되었습니다. 그 선택은 4박 5일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신두사구가 뭔지...처음엔 아무 생각 없었는데...도착해서 본 순간.......아.!!!!!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4일만에 처음으로 진정 사진을 찍기 위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두사구는 약 1만 5천년 전부터 서서히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세계 최대의 모래언덕입니다. 그 넓은 모래언덕에 갈대가 가득합니다. 아무곳에서 찍어도 그림이 되는 최고의 출사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풍경을 찍어도 그림이 되고.. 2010. 7. 15.
Red Band 충청권순례 - 슬픈 역사와 다양한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해미읍성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4일차. 4일차 두번째로 방문한 곳은 해미읍성입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해안지방에 침입하는 왜구들을 막기 위해 축성되었다는 해미읍성은, 구한말기 천주교 박해의 장소였다고도 합니다. 천주교 성지로도 알려져 있는 이 곳에 처음 들어섰을 때 마치 사극 세트장을 방문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푸른 녹음과 전통복식을 차려입고 말을 탄 채 순찰을 돌고 있는 순찰대들의 모습. 병영으로 쓰였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옛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예전 성 내부의 시설들을 고스란히 재현해 놓은 모습들을 보면서, 지난 날 방문했던 홍주성의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이러한 모습일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윗 .. 2010. 7. 15.
Red Band 충청권순례 - 백제의 미소를 간직한 서산마애삼존불상.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4일차. 중반을 넘어선 4일차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서산마애삼존불상입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서산마애삼존불상은 국보 84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며, 흔히들 백제의 미소를 간직했다고 전해집니다. 불상이 있는 곳은 서산의 가야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네 뒷산을 오르듯 가볍지만 힘들게(?) 올라가면 맞이할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관리사무소를 지나면, 불이문을 지나게 됩니다. 이 불이문을 지나 다시 계단을 오르다 보면 마애삼존불상이 새겨진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저 곳에 마애삼존불상이 있습니다. 생각만큼 거대하진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온화한 미소와 어우러져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던 것 같.. 201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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