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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면장선거 면장 선거 -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은행나무 이라부가 등장하는 세 번째 소설책이다. 이라부가 등장하는 또다른 책. 과 는 좋은 기억이 있다. 그 책들로 인해 오쿠다히데오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어서 와 로 필독작가 중 한 명이 되었다. 하지만. 에서는 기대보다 약한 느낌을 주었다. 그래도 기대했다. 오쿠다히데오니까. 게다가. 오쿠다히데오의 마스코트 이라부가 다시 등장하니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라부의 약빨도 떨어진 듯하다랄까? 일단 이라부시리즈(?)는 단편이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별로였던 단편보다는 괜찮았던 단편들이 많았던 이라부시리즈. 지루할 만하면 이라부가 웃겨주었고, 뼈가 담긴 대사로 내 가슴을 쑤셔주었다. 단편의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살아났던 이라부시리즈. 헌데. 면장선거는 .. 2007. 10. 16.
[책 리뷰] 대한민국 개조론 유시민 지음/돌베개 대한민국 개조론 대한민국개조론을 다 읽었다. 난 유시민이란 인물에 대해 호의적인 편이었다. 그의 주장에 대부분 동의하는 편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그를 지지했고, 그가 펴낸 책을 구입해서 읽게 되었다. 그러던 중 그가 내 생각과는 다른 행동을 강행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또 나와는 생각이 다른 부분들을 발견했다. 결국 그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시나리오대로 움직였고, 그에 대한 실망감이 극에 달한 시점에서 이 책을 완독할 수 있었다. 각설하고, 내가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난 이 책에 빨려들었다. 초반부는 매력적이었다. 근대한국의 상황을 분석하는 분위기. 그 분석이 깔끔하고도 확 와 닿았다. 역시 유시민. 하지만 중반부부터 조금 달라졌다. 현재 한국의 상황을 분석하는 분위기. 보건.. 2007. 10. 15.
추천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좋은 영화 [행복] 영화 내가 좋아하는 남녀배우가 주연을 맡았다는 것만으로 바로 리스트에 올렸던 영화. 감독은 허진호감독. 허진호감독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있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이 대사를 내뱉은 유지태의 모습보다, 이 장면이 나왔던 영화의 감독이름이 더 깊게 박혀 있다. 저 한 마디 대사만으로도 상당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감독. 내가 생각하기에 허진호감독의 영화는 불친절하다. [여기서 불친절하다는 건 즉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없다는 뜻.] 이번에 개봉한 도 무척이나 불친절한 멜로다. 분명 은 멜로영화다. 주인공은 의 황정민, 의 임수정. 두 작품 모두 꽤나 애절한 사랑을 그렸던 작품들이었기에, 이 둘의 만남 또한 무언가 있으리라 기대했다. 다시 말하지만 은 불친절하다. 일반적인 영화들처럼. 이건 슬픈 .. 2007. 10. 3.
언제나 여기에. 언젠진 모르겠지만 그냥 날 밝은 데 가로등이 켜 있길래 찍었던 사진.. 가로등 불빛때문인지 하늘에 누런 끼가 도는 게 묘하게 마음에 들었음.. 하얀 글씨는 그냥 끄적거려 봄..; 2007. 9. 4.
광복절을 맞이하여 서대문형무소에서.. 광복절에 가서 찍은 사진은 아니고.. 그 전주에 가서 찍은 사진인데.. 이번에 현상을 맡기면서 같이 스캔해서 올려봅니다. 스캔이미지를 50%로 줄였고, 화질은 jpg로 변환했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코멘트는 그냥 잡소리입니다.. 암튼... 저도 말로만 들었지 가 보기는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거대하지는 않지만 아직 안 가 보셨으면 시간 내서 한 번 가 보시길 권합니다. 이 사진들이 허접해서 별로 자극은 안 되지만;; 와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정말 언제고 가 봐야 할 곳이라고 생각되던 곳이랍니다. 나라를 위해 몸바쳤던 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블로거뉴스에서 이 포스트를 추천해주세요.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74745 2007. 8. 16.
첫 현상 기념 포스팅. 처음으로 필름을 현상및 스캔해서 받은 파일을.. 열심히 뒤져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건진 사진이 많네요 으하핫 워낙 기대를 안 해서 그런지 의외로 건질 게 보여서 기분 왕칼라에요 >_< 물론 허접하긴 합니다만... 처음 잡은 카메라였던지라 이정도만으로도 만족하렵니다 ;ㅅ;; 다른 설정은 없고 이미지리사이즈및 화질 중간으로다가 jpg로 변환한 파일들입니다.. 크기를 1/4로 줄이고 화질도 중간으로 줄여서... 느낌이 안 살긴 하지만...암튼 @_@;;; 벤치가 보이길래 그냥 찍어 봤는데.. 막상 스캔해보니 생각보다 느낌이 너무 괜찮아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ㅎㅎㅎ 며칠 전 시골에 갔다가 엄청시리 많은 새들이 있는 곳을 지나다가 찍은 사진이에요. 사실 새를 많이 찍긴 했는데.. 섬인데도 백로가 많아서.. 게다.. 2007.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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