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064 Red Band 충청권순례 - 등산이 가능한 성주산자연휴양림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2일차.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성주산자연휴양림이었다. 이 곳에 들어가기 전까지, 나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은, 단순한 산림욕을 생각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그것은 너무나 큰 오산이었다. 나중에야 알게 된 것이지만, 우리가 올라간 코스는 일반적이지 않은, 말 그대로 생뚱맞은 코스였던 것이다. 우리가 올랐던 코스도 초입길은 그리 험난하지 않았다. 울창한 숲은 시원한 느낌이 들게 하였고, 군데 군데 있던 돌무덤(?)도 눈요기로 충분한 재미가 있었다. 무엇보다 경사도 그리 심하지 않았고, 나무계단들도 널찍하니 잘 조성되어 있었다. 문제는 거기까지. 어느 순간부터 급격히 험난해진 길은 가히 중급자 이상의 등산로로 보아도 무색할 정도로 변해 있었다. 경사 자체도 높았거니.. 2010. 7. 11. Red Band 충청권순례 - 충청이 자랑하는 4대해수욕장 중 하나, 춘장대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1일차.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춘장대해수욕장이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1.5도의 거의 평지에 가까운 경사가 특징인 해수욕장이다. 따라서 급격히 높낮이가 달라지면서 물에 빠지거나 발을 헛디디는 등의 실족사고는 적을 듯했다. 원래 우리 일행은 이 곳의 해변가를 청소하기 위해 방문하였는데, 평일인데다 해수욕장이 개장한 지 얼마 안 되어서인지, 청소할 만한 쓰레기들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자연스레 노는 분위기로 전환... 해변을 거닐기도 하고, 바다에 빠트리기 위해 누군가를 들어 올리기도 하고.... [인물사진은 초상권자의 허락을 받고 올리는 것이므로 다른 곳으로의 복제는 금합니다.] 바닷가에는 갈매기도 굉장히 많이 있었고, .. 2010. 7. 11. Red Band 충청권순례 - 한산모시의 고장 서천의 한산모시박물관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1일차. 나는 한산모시로 유명한 서천의 한산모시관에 가게 된다. 도착하기 전까지 한산모시마을로만 알고 있었는데, 나의 착각이었다. 민속촌과 같은 형태의 모시마을이 아닌, 박물관 형태의 모시전수관이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매표소를 통과하여 있는 입구쪽 마당과 입구쪽 건물인데, 외관은 전통양식을 따르고 있는 듯하다. 윗 사진상에 있는 건물에는 전통 농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널뛰기와 그네같은 전통 놀이기구도 있어서 전통놀이를 체험해 볼 수도 있었다. 한편, 전수교육관에서는 위에 보이는 모시줄기에서 실을 뽑아내는 과정을, 따라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존재했다. 실을 뽑아내는 과정만 따라해 보았지만, 쉽지 않은 과정이란 .. 2010. 7. 10. 난생 처음 국토순례를 시작하다... 대학생때도 안 해 봤던 국토순례를 하게 되었다. 전국 단위의 이동은 아니고, 충청권 그 중에서도 충남지역의 순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국토순례 프로그램이 몇 개 되지만, 그 중에서 내가 참가하게 된 것은, 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충청지역의 여행, 관광지를 순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Red-Band 충청국토순례 이다. 내가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충청도가 내게 고향과도 같은 곳이기 때문. 부모님 모두 충청도가 고향이고 친척들도 충청도에 살고 계신다. 자연히 어렸을 적부터 시골에 자주 내려가곤 했지만, 늘상 친척집들을 돌아다니다 오는 것이 끝이기 마련.. 언젠가부터 서해 쪽의 유명한 관광지들이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난 시골이 그 쪽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러한 곳들에 가 보지.. 2010. 7. 4. 클로제 14호 골 추가 기념, 클로제가 골 넣었던 월드컵 경기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헤딩으로만 5골을 뽑아내며, 인상깊은 등장을 했던 클로제. 어느새 세번째 참가한 월드컵에서, 그는 역대 월드컵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의 갱신을 노리고 있다. 이쯤에서 클로제가 경기를 넣었던 월드컵 경기들을 한 번 찾아봤습니다. 클로제가 월드컵에서 첫 골을 넣었던 경기는 2002년 6월 1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예선때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그는 헤딩으로만 3골을 기록하면서, 헤딩으로만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진기한 기록을 세웠죠. 이어서 2002년 6월 5일 아일랜드 1골 추가. 2002년 6월 11일 카메룬전에서 1골 추가. 독일은 결승까지 오르며 준우승했지만, 클로제의 골 행진은 조별예선에서 기록한 5골이 끝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2006년에 다시 골 사냥을 시작합니다. 역시 .. 2010. 7. 4. 독일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탈락. 월드컵 최다골을 노리는 클로제의 독일. 명실상부한 현역 지존 메시의 아르헨티나. 사실상의 결승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또 하나의 빅매치. 아르헨티나와 독일의 대결. 2006년의 설욕을 다짐하던 아르헨티나... 세대교체와 신구조화의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된 독일 앞에.. 4:0이라는 큰 점수차로 대패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전반전까지만 해도 초반 실점이 무색하리만큼, 팽팽한 대결을 펼쳤던 양 팀이었다. 아르헨티나는 여전히 현란한 개인기를 앞세워 독일의 골문을 두드렸고, 독일의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아르헨티나의 공세를 막아서는 양상.. 이러한 분위기는 후반 들어서도 계속 되었으나, 결국 골 결정력의 차이가 승부를 갈랐다. 파상공세를 펼치던 아르헨티나의 수비진이 무뎌진 틈을 놓치지 않고, 독일은 수비 숲.. 2010. 7. 4. 이전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17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