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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45

Red Band 충청권순례 - 충청이 자랑하는 4대해수욕장 중 하나, 춘장대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1일차.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춘장대해수욕장이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1.5도의 거의 평지에 가까운 경사가 특징인 해수욕장이다. 따라서 급격히 높낮이가 달라지면서 물에 빠지거나 발을 헛디디는 등의 실족사고는 적을 듯했다. 원래 우리 일행은 이 곳의 해변가를 청소하기 위해 방문하였는데, 평일인데다 해수욕장이 개장한 지 얼마 안 되어서인지, 청소할 만한 쓰레기들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자연스레 노는 분위기로 전환... 해변을 거닐기도 하고, 바다에 빠트리기 위해 누군가를 들어 올리기도 하고.... [인물사진은 초상권자의 허락을 받고 올리는 것이므로 다른 곳으로의 복제는 금합니다.] 바닷가에는 갈매기도 굉장히 많이 있었고, .. 2010. 7. 11.
Red Band 충청권순례 - 한산모시의 고장 서천의 한산모시박물관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1일차. 나는 한산모시로 유명한 서천의 한산모시관에 가게 된다. 도착하기 전까지 한산모시마을로만 알고 있었는데, 나의 착각이었다. 민속촌과 같은 형태의 모시마을이 아닌, 박물관 형태의 모시전수관이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매표소를 통과하여 있는 입구쪽 마당과 입구쪽 건물인데, 외관은 전통양식을 따르고 있는 듯하다. 윗 사진상에 있는 건물에는 전통 농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널뛰기와 그네같은 전통 놀이기구도 있어서 전통놀이를 체험해 볼 수도 있었다. 한편, 전수교육관에서는 위에 보이는 모시줄기에서 실을 뽑아내는 과정을, 따라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존재했다. 실을 뽑아내는 과정만 따라해 보았지만, 쉽지 않은 과정이란 .. 2010. 7. 10.
처음....은 어렵다.. 처음... 혼자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어렵다.. 딱 어느 한 곳만 지정해서 갔다 오는 거라면 상관 없지만...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고 하려다 보니... 여기는 뭐가 있나... 저기는 뭐가 있나... 여기서 저기까지 어떻게 가야 하나.. 여기 근처에 이런 거 있다던데... 저 쪽엔 저런 것도 있던데... 여기 저기 이리 저리... 알아보고 시뮬레이션 해 보고 하다보니... 점점 출발일은 다가오고... 여전히 계획은 제자리걸음이고...... 처음이라 그런지 하나부터 열까지 걱정스럽다.. 물론, 걱정 한 켠엔 설렘도 자리잡고 있지만.... 뭐 일단 저지르고 볼 생각이다. 걱정이 현실이 될 지... 설렘, 그 이상의 자유를 느낄 지.. 떠나보면 알게 되겠지... 점점. 그 날이 다가온다. 201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