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충청방문의해18 Red Band 충청권순례 - 대통령이 휴가를 즐기던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가다.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마지막날. 4박5일 일정의 마지막이 된 곳은 청남대였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청남대(靑南臺)는 충청북도 청원군 대청댐에 있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별장이었으며, 1983년 12월에 완공되어, 이후 계속해서 대통령들의 별장으로 이용되어 온 곳입니다. 그러다가 2003년 5월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모든 관리권이 충청북도로 이관되면서, 일반에 공개되어 현재는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결코 대학교 이름이 아닙니다...ㅎㅎ 이 곳에는 Red-Band 해단식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입구 쪽에 있는 전시관 같은 곳을 지나 산책로에 들어섭니다. 산책로는 꽤 길었습니다. 처음에는 뭐야 이거 언제 끝나, 이런 심정이었는데 점점 경관이 눈에 .. 2010. 7. 17. Red Band 충청권순례 - 향수를 자극하는 옛 모습 그대로의 외암리민속마을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마지막날. 첫번째 코스를 급하게 들렀다가 나오고 두번째로 방문한 곳은 외암리 민속마을입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외암리 민속마을은 민속촌처럼 형태만 복원한 곳이 아니고, 실제로 주민들이 예전 모습의 마을에서 거주하고 있는 민속마을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친근한 이미지의 나무간판에 한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마을 어귀에는 다리가 있습니다. 그 다리 근처에는 넓은 평상이 있어 담소도 가능하고 드러누워 그늘을 만끽할 수도 있습니다. 외암리 민속마을은 옛 모습을 간직한 곳답게 다양한 모습들이 있었습니다. 물레방아나 정승 같이 친근한 이미지의 풍경들도 있었구요. 으리으리한 기와집과 아담한 초가집들도 가득했습니다. 도심속의 돌담길과는 다른 느낌의 돌담.. 2010. 7. 16. Red Band 충청권순례 - 바람이 빚어놓은 세계적 절경. 최고의 여행지! 태안 신두사구(신두리해수욕장)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4일차. 세번째로 방문한 곳은 신두사구입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예정지는 두웅습지였다는데, 이런저러한 사정으로 인해 신두사구로 변경되었습니다. 그 선택은 4박 5일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장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신두사구가 뭔지...처음엔 아무 생각 없었는데...도착해서 본 순간.......아.!!!!!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4일만에 처음으로 진정 사진을 찍기 위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두사구는 약 1만 5천년 전부터 서서히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세계 최대의 모래언덕입니다. 그 넓은 모래언덕에 갈대가 가득합니다. 아무곳에서 찍어도 그림이 되는 최고의 출사지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풍경을 찍어도 그림이 되고.. 2010. 7. 15. Red Band 충청권순례 - 슬픈 역사와 다양한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해미읍성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4일차. 4일차 두번째로 방문한 곳은 해미읍성입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해안지방에 침입하는 왜구들을 막기 위해 축성되었다는 해미읍성은, 구한말기 천주교 박해의 장소였다고도 합니다. 천주교 성지로도 알려져 있는 이 곳에 처음 들어섰을 때 마치 사극 세트장을 방문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푸른 녹음과 전통복식을 차려입고 말을 탄 채 순찰을 돌고 있는 순찰대들의 모습. 병영으로 쓰였던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옛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예전 성 내부의 시설들을 고스란히 재현해 놓은 모습들을 보면서, 지난 날 방문했던 홍주성의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이러한 모습일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윗 .. 2010. 7. 15. Red Band 충청권순례 - 백제의 미소를 간직한 서산마애삼존불상.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4일차. 중반을 넘어선 4일차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서산마애삼존불상입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서산마애삼존불상은 국보 84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며, 흔히들 백제의 미소를 간직했다고 전해집니다. 불상이 있는 곳은 서산의 가야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네 뒷산을 오르듯 가볍지만 힘들게(?) 올라가면 맞이할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관리사무소를 지나면, 불이문을 지나게 됩니다. 이 불이문을 지나 다시 계단을 오르다 보면 마애삼존불상이 새겨진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저 곳에 마애삼존불상이 있습니다. 생각만큼 거대하진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온화한 미소와 어우러져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던 것 같.. 2010. 7. 15. Red Band 충청권순례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홍주성에 가다.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3일차.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홍주성이었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처음 홍주성 근처로 다가갔을 때 낯선 풍경에 당황하였습니다. 우선 홍주성은 충남 홍성에 위치하고 있는 옛 성터입니다. 홍주성에는 조선시대 홍주목의 동헌이 있었다고 합니다. 위에 보이는 홍주아문을 들어서면 동헌이었던 안회당을 발견하게 됩니다. 위에 보이는 목조건물 뒤켠으로 현대식 건물이 보이는 걸 확인하실 수 있으실 텐데요. 앞서 적었던 당황했다는 것은 바로 그 점 때문입니다. 옛 관청이 있었던 그 위치에, 현재의 관청인 홍성군청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었죠. 버스가 성과는 무관해 보이는 군청을 향해 가서 적잖이 당황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과거와 현재가 잘 공존되어 있다.. 2010. 7. 1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