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5.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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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4일차.
중반을 넘어선 4일차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서산마애삼존불상입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서산마애삼존불상은 국보 84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며, 흔히들 백제의 미소를 간직했다고 전해집니다.
불상이 있는 곳은 서산의 가야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네 뒷산을 오르듯 가볍지만 힘들게(?) 올라가면 맞이할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관리사무소를 지나면, 불이문을 지나게 됩니다.
이 불이문을 지나 다시 계단을 오르다 보면 마애삼존불상이 새겨진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저 곳에 마애삼존불상이 있습니다.
생각만큼 거대하진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온화한 미소와 어우러져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다소 힘들게 느낄 수도 있지만 등산로처럼 험한 것도 아니고, 오르는 동안 풍경도 감상하면서 쉬엄쉬엄 오르다 보면,
따뜻한 백제의 미소를 마주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서산에 가게 된다면 한 번쯤 서산마애삼존불상을 보고 지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시간이 촉박하여 가보진 못했지만, 이 곳에는 용현계곡이라는 계곡도 존재하고 있어서 휴양지로도 좋아 보입니다.
중반을 넘어선 4일차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서산마애삼존불상입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서산마애삼존불상은 국보 84호로 지정된 문화재이며, 흔히들 백제의 미소를 간직했다고 전해집니다.
불상이 있는 곳은 서산의 가야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네 뒷산을 오르듯 가볍지만 힘들게(?) 올라가면 맞이할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관리사무소를 지나면, 불이문을 지나게 됩니다.
이 불이문을 지나 다시 계단을 오르다 보면 마애삼존불상이 새겨진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저 곳에 마애삼존불상이 있습니다.
생각만큼 거대하진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온화한 미소와 어우러져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다소 힘들게 느낄 수도 있지만 등산로처럼 험한 것도 아니고, 오르는 동안 풍경도 감상하면서 쉬엄쉬엄 오르다 보면,
따뜻한 백제의 미소를 마주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서산에 가게 된다면 한 번쯤 서산마애삼존불상을 보고 지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시간이 촉박하여 가보진 못했지만, 이 곳에는 용현계곡이라는 계곡도 존재하고 있어서 휴양지로도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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