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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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마지막날.
4박5일 일정의 마지막이 된 곳은 청남대였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청남대(靑南臺)는 충청북도 청원군 대청댐에 있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별장이었으며,
1983년 12월에 완공되어, 이후 계속해서 대통령들의 별장으로 이용되어 온 곳입니다.
그러다가 2003년 5월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모든 관리권이 충청북도로 이관되면서,
일반에 공개되어 현재는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결코 대학교 이름이 아닙니다...ㅎㅎ
이 곳에는 Red-Band 해단식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입구 쪽에 있는 전시관 같은 곳을 지나 산책로에 들어섭니다.
산책로는 꽤 길었습니다.
처음에는 뭐야 이거 언제 끝나, 이런 심정이었는데 점점 경관이 눈에 들어오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 멀리 대청호수가 보였고 산책로를 따라 거닐면서 호수를 바라보는 맛은 색달랐습니다.
아...이래서 대통령 별장이구나 싶을 정도로 장관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이렇게 쉬면서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벤치들도 있었구요.
그리고 메타세콰이어길이 떠오르는 아래와 같은 산책로도 있었습니다.
이미 저녁식사시간이 한참 지체된 관계로 이 곳을 이용해보진 못했지만,
딱 보기에도 정말 괜찮은 곳이란 생각이 드는 길이었습니다.
일반에 공개된 지 7년여가 흐른 이제서야 방문해 본 청남대.
시간 관계상 급하게 산책로만 돌고 끝났는데요.
다음엔 느긋하게 말 그대로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한 곳이었습니다.
이래서 대통령의 별장으로 쓰였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었던 곳. 청남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네요.
4박5일 일정의 마지막이 된 곳은 청남대였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청남대(靑南臺)는 충청북도 청원군 대청댐에 있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별장이었으며,
1983년 12월에 완공되어, 이후 계속해서 대통령들의 별장으로 이용되어 온 곳입니다.
그러다가 2003년 5월 노무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모든 관리권이 충청북도로 이관되면서,
일반에 공개되어 현재는 관광지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결코 대학교 이름이 아닙니다...ㅎㅎ
이 곳에는 Red-Band 해단식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입구 쪽에 있는 전시관 같은 곳을 지나 산책로에 들어섭니다.
산책로는 꽤 길었습니다.
처음에는 뭐야 이거 언제 끝나, 이런 심정이었는데 점점 경관이 눈에 들어오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저 멀리 대청호수가 보였고 산책로를 따라 거닐면서 호수를 바라보는 맛은 색달랐습니다.
아...이래서 대통령 별장이구나 싶을 정도로 장관이었습니다.
중간중간 이렇게 쉬면서 경치를 구경할 수 있는 벤치들도 있었구요.
그리고 메타세콰이어길이 떠오르는 아래와 같은 산책로도 있었습니다.
이미 저녁식사시간이 한참 지체된 관계로 이 곳을 이용해보진 못했지만,
딱 보기에도 정말 괜찮은 곳이란 생각이 드는 길이었습니다.
일반에 공개된 지 7년여가 흐른 이제서야 방문해 본 청남대.
시간 관계상 급하게 산책로만 돌고 끝났는데요.
다음엔 느긋하게 말 그대로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을 듯한 곳이었습니다.
이래서 대통령의 별장으로 쓰였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었던 곳. 청남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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