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충청방문의해18 Red Band 충청권순례 - 국내 최초의 석탄박물관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2일차. 세 번째로 방문한 곳은 보령석탄박물관. 이 곳은 국내 최초로 설립된 석탄박물관이라 한다. 박물관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있다. 석탄 관련 전시품과 영상체험관 및 갱도체험프로그램이 있는 내부전시관과, 갱도열차 등이 전시되어 있는 외부전시관. 내부전시관에서는 고대화석단계부터 연탄 공정까지 석탄의 변화과정을 자세히 볼 수 있었다. 외부전시관에 있는 갱도열차등에는 올라타 볼 수가 없어서 아쉬움도 있었다. 올라갈 수 있게끔 뻥 뚫려 있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올라가지 말라는 안내판이 있었기에. 여하튼, 석탄박물관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 중에 하나는, 미니연탄을 제작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었다. 연탄가루(?)를 틀에 넣고 망치로 두들기면서 압축을 하고 틀을 .. 2010. 7. 12. Red Band 충청권순례 - 예술공원과 허브랜드가 한 곳에 개화예술공원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2일차.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성주산 부근에 조성된 개화예술공원. 이 곳은 허브랜드와 조각공원 미술관등 다양한 체험관이 모여 있는 테마공원이다. 우리는 이 곳에 있는 허브랜드에서 점심으로 꽃밥이란 걸 먹게 되었다. 다른 곳에서 위와 같은 음식을 먹었을 때는 허브비빔밥이라는 이름이었는데, 개인적으로 꽃밥이라는 이 곳에서의 메뉴명이 더 매력적으로 들렸다. 꽤 큰 규모의 공원의 외부는 주로 조각들이 있었고, 낚시터 느낌의 공간도 있었다. 앞서 들렀던 성주산에서의 시간이 지연되어, 예정된 시간보다 짧은 방문후에 이 곳을 떠나게 되었다. 다행히도 그 짧은 시간동안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적지 않은 사진을 남기긴 했지만.. 허브랜드 안에서의 사진이 대부분이다. 허.. 2010. 7. 11. Red Band 충청권순례 - 등산이 가능한 성주산자연휴양림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2일차.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성주산자연휴양림이었다. 이 곳에 들어가기 전까지, 나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은, 단순한 산림욕을 생각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그것은 너무나 큰 오산이었다. 나중에야 알게 된 것이지만, 우리가 올라간 코스는 일반적이지 않은, 말 그대로 생뚱맞은 코스였던 것이다. 우리가 올랐던 코스도 초입길은 그리 험난하지 않았다. 울창한 숲은 시원한 느낌이 들게 하였고, 군데 군데 있던 돌무덤(?)도 눈요기로 충분한 재미가 있었다. 무엇보다 경사도 그리 심하지 않았고, 나무계단들도 널찍하니 잘 조성되어 있었다. 문제는 거기까지. 어느 순간부터 급격히 험난해진 길은 가히 중급자 이상의 등산로로 보아도 무색할 정도로 변해 있었다. 경사 자체도 높았거니.. 2010. 7. 11. Red Band 충청권순례 - 충청이 자랑하는 4대해수욕장 중 하나, 춘장대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1일차.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춘장대해수욕장이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1.5도의 거의 평지에 가까운 경사가 특징인 해수욕장이다. 따라서 급격히 높낮이가 달라지면서 물에 빠지거나 발을 헛디디는 등의 실족사고는 적을 듯했다. 원래 우리 일행은 이 곳의 해변가를 청소하기 위해 방문하였는데, 평일인데다 해수욕장이 개장한 지 얼마 안 되어서인지, 청소할 만한 쓰레기들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자연스레 노는 분위기로 전환... 해변을 거닐기도 하고, 바다에 빠트리기 위해 누군가를 들어 올리기도 하고.... [인물사진은 초상권자의 허락을 받고 올리는 것이므로 다른 곳으로의 복제는 금합니다.] 바닷가에는 갈매기도 굉장히 많이 있었고, .. 2010. 7. 11. Red Band 충청권순례 - 한산모시의 고장 서천의 한산모시박물관 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1일차. 나는 한산모시로 유명한 서천의 한산모시관에 가게 된다. 도착하기 전까지 한산모시마을로만 알고 있었는데, 나의 착각이었다. 민속촌과 같은 형태의 모시마을이 아닌, 박물관 형태의 모시전수관이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매표소를 통과하여 있는 입구쪽 마당과 입구쪽 건물인데, 외관은 전통양식을 따르고 있는 듯하다. 윗 사진상에 있는 건물에는 전통 농기구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널뛰기와 그네같은 전통 놀이기구도 있어서 전통놀이를 체험해 볼 수도 있었다. 한편, 전수교육관에서는 위에 보이는 모시줄기에서 실을 뽑아내는 과정을, 따라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존재했다. 실을 뽑아내는 과정만 따라해 보았지만, 쉽지 않은 과정이란 .. 2010. 7. 10. 난생 처음 국토순례를 시작하다... 대학생때도 안 해 봤던 국토순례를 하게 되었다. 전국 단위의 이동은 아니고, 충청권 그 중에서도 충남지역의 순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국토순례 프로그램이 몇 개 되지만, 그 중에서 내가 참가하게 된 것은, 2010 대충청 방문의 해를 맞아 충청지역의 여행, 관광지를 순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Red-Band 충청국토순례 이다. 내가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충청도가 내게 고향과도 같은 곳이기 때문. 부모님 모두 충청도가 고향이고 친척들도 충청도에 살고 계신다. 자연히 어렸을 적부터 시골에 자주 내려가곤 했지만, 늘상 친척집들을 돌아다니다 오는 것이 끝이기 마련.. 언젠가부터 서해 쪽의 유명한 관광지들이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난 시골이 그 쪽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러한 곳들에 가 보지.. 2010. 7. 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