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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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2일차.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성주산 부근에 조성된 개화예술공원.
이 곳은 허브랜드와 조각공원 미술관등 다양한 체험관이 모여 있는 테마공원이다.
우리는 이 곳에 있는 허브랜드에서 점심으로 꽃밥이란 걸 먹게 되었다.
다른 곳에서 위와 같은 음식을 먹었을 때는 허브비빔밥이라는 이름이었는데,
개인적으로 꽃밥이라는 이 곳에서의 메뉴명이 더 매력적으로 들렸다.
꽤 큰 규모의 공원의 외부는 주로 조각들이 있었고, 낚시터 느낌의 공간도 있었다.
앞서 들렀던 성주산에서의 시간이 지연되어,
예정된 시간보다 짧은 방문후에 이 곳을 떠나게 되었다.
다행히도 그 짧은 시간동안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적지 않은 사진을 남기긴 했지만..
허브랜드 안에서의 사진이 대부분이다.
허브랜드 안에도 많은 볼 거리가 있었다.
허브들로 가득한 화원 느낌의 공간도 있었고, 허브찻집도 있었고,
허브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 기념품가게도 있었고, 식사가 가능한 허브식당도 있었고,
곤충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여러 물고기들을 볼 수도 있었다.
이 날 네 곳의 목적지를 들렀는데,
그 중 제일 괜찮았던 기억으로 남는 곳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수도권의 허브랜드들과의 경쟁력을 지니기엔 뚜렷한 차별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 정도?
딱히 허브랜드를 목적으로 찾기보다 허브랜드와 조각공원을 함께 보려는 목적이라면,
그리 나쁘지 않을 만한 추천지이다.
물론 근방의 관광지를 거쳐가는 코스라면 금상첨화.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성주산 부근에 조성된 개화예술공원.
이 곳은 허브랜드와 조각공원 미술관등 다양한 체험관이 모여 있는 테마공원이다.
우리는 이 곳에 있는 허브랜드에서 점심으로 꽃밥이란 걸 먹게 되었다.
다른 곳에서 위와 같은 음식을 먹었을 때는 허브비빔밥이라는 이름이었는데,
개인적으로 꽃밥이라는 이 곳에서의 메뉴명이 더 매력적으로 들렸다.
꽤 큰 규모의 공원의 외부는 주로 조각들이 있었고, 낚시터 느낌의 공간도 있었다.
앞서 들렀던 성주산에서의 시간이 지연되어,
예정된 시간보다 짧은 방문후에 이 곳을 떠나게 되었다.
다행히도 그 짧은 시간동안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적지 않은 사진을 남기긴 했지만..
허브랜드 안에서의 사진이 대부분이다.
허브랜드 안에도 많은 볼 거리가 있었다.
허브들로 가득한 화원 느낌의 공간도 있었고, 허브찻집도 있었고,
허브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 기념품가게도 있었고, 식사가 가능한 허브식당도 있었고,
곤충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었고, 여러 물고기들을 볼 수도 있었다.
이 날 네 곳의 목적지를 들렀는데,
그 중 제일 괜찮았던 기억으로 남는 곳이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수도권의 허브랜드들과의 경쟁력을 지니기엔 뚜렷한 차별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 정도?
딱히 허브랜드를 목적으로 찾기보다 허브랜드와 조각공원을 함께 보려는 목적이라면,
그리 나쁘지 않을 만한 추천지이다.
물론 근방의 관광지를 거쳐가는 코스라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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