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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9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우연히 알게 되었던 영화. 그렇지만 보고 싶게 만들었던 영화다. 보고 난 후에 드는 생각이란... 없다. 그냥 자연스레 그게 당연한 것처럼 영화가 끝난다. 아참.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의 도입부에는 츠네오의 독백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지나간다. 영화를 한 번 다 본 후 다시 도입부를 보았을 때 잠시 떨어져 나갔던 퍼즐 조각을 찾아 맞춘 느낌이었다. 영화는 마작장에서 일하던 츠네오가 마작장의 담소거리인 유모차끄는 할머니를 마주치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다리가 불편한 조제와 그런 그녀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고 그녀의 주변을 지켜주는 츠네오. 이 둘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상황들이 영화의 주된 스토리다. 이 둘은 서로 사랑을 한다. 시작은 사랑이 아니었겠지만 결국 그들은 사랑을 하였고 그 사랑은 끝을 맞이한.. 2007. 5. 15.
각설탕을 본 후.. 각설탕 SE (2disc) 이환경 감독, 박은수 외 출연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각설탕을 보게 되었다.. 내가 애당초 이 영화를 보고 싶어했던 이유는... 당.연.히. 임수정씨가 주연이기 때문이었다... 그 밖에 다른 정보는 별 관심이 없었고.. 수정누님이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이유는 있었다. 뭐..어쨌든. 영화를 봤다. 근데.이거..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초반부터 감동의 가마솥을 달구더니.. 끝내는 푹..고아낸 듯했다. 영화의 내용은 어찌보면 간단하다. 그렇다 하더라도..옛말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고 고기는 자고로 씹어야 맛이라 했다.. 영화는 자고로 보아야 그 느낌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아무런 편견 없이 그냥 이 영화를 보길 권한다. 인간과 동물의 교감.. 다소 악하게 그려.. 2006. 8. 14.
안녕형아를 보고... 안녕, 형아 임태형 감독, 배종옥 외 출연 전에 꼭 보고 싶은 영화였는데 기회가 안 되서 못 보고 있다가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정말 말썽만 부리고 못될 되로 못되먹은 말썽꾸러기 동생이.. 자신의 형이 큰 병에 걸리면서 한 걸음씩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다.. 동생은 철딱서니 없게 아픈 형을 부러워하기도 하고 샘내기도 하고.. 심지어는 온갖 세균을 옮게 하기도 한다. 그렇게도 철없는 동생 한이지만.. 점점 심해지는 형의 진짜 아픈 모습을 보며 조금씩 변해간다. 이 영화에는 형제말고도 중요한 욱이라는 아이가 나온다. 이 아이는 형과 같은 병실을 쓰던 환자다.. 한이는 처음엔 욱이를 못살게 굴고 싫어하지만 차츰 아이들의 동심으로 가까워진다. 이 영화는 그렇게 말썽쟁이 아이가 조금씩 변하는 중에 이별이.. 2006.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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