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ㅅ6 [책 리뷰]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ㅅ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난 이 책의 지은이가 류시화 시인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법정 스님이 지은이였고 류시화 시인은 법정 스님의 글을 엮은이에 불과했다. 류시화 시인에 대한 원인 모를 반감으로 이 책을 몇 차례 소장기회가 있었음에도 포기했었는데, 내가 책에 대해 오해하고 있던 것이었다. 법정 스님의 책은 어렸을 때 읽어본 무소유가 전부였고, 그나마도 당시에 한자투성이 구판을 구입했던 터라 극히 일부만 이해했을 뿐이었지만, 법정 스님의 이름만으로도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무소유로 유명한 법정 스님은 1932년 전남 해남에서 출생하셨고, 1956년 정식으로 사미계를 받고 출가하신 선승이며, 자연주의 사상가이고 실천가시다. 법정 스님의 책을 처음 읽었던 게 한자투성이 구판이라 혹시나 .. 2008. 7. 16. [책 리뷰] 사랑을 주세요 사랑을 주세요 이 책의 작가는 츠지 히토나리. 그는 국내에서 냉정과열정사이의 작가로 많이 알려져 있다. 내가 그의 작품을 본 건 이 책까지 네 번째. 냉정과 열정사이, 사랑후에오는것들, 편지, 그리고 바로 이 ' 내가 본 그의 작품 가운데 내 마음에 쏙 들었던 작품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그의 작품을 꾸준히 찾는 이유는 간단하다. 단 한 줄 정도는 내 마음을 흔드는 구절이 꼭 등장하기 때문이다. [인생은 한 번 뿐이지만, 몇 번이라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아갈 수 있다] 냉정과 열정사이 中 [누군가를 사랑하는 건 말로 설명할 수 있는게 아니고, 또 더 이상 사랑할 수 없게 되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야] 사랑 후에 오는 것들 中 [저렇게 하고 싶다고 마음 먹은 순간, 그때부터 기회를 손에 쥘 .. 2007. 7. 27. [책 리뷰] 삶이 아름다운 열네가지 이유 삶이 아름다운 열네가지 이유 - 샘물같은 이야기 2 하인츠 쾨르너 지음, 이영희 옮김 나무와의 대화를 통해 사랑을 전달하는 소녀, 도전할 용기가 없어서 자신의 삶을 단 한번도 바꾸지 못했던 남자의 이야기 등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은 한결같이 작지만 소중한 것들을 일깨워주면서 삶은 아름다운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본 포스팅은 알라딘의 TTB를 이용해서 작성되었습니다. 상단의 책 정보를 클릭하면 해당 도서의 구매페이지로 넘어가게 됩니다.. 알라딘에서 책 구매시 Heⓔ라는 닉네임의 TTB리뷰를 클릭하면 1%의 적립금을 추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단의 땡스투블로거 배너를 클릭하면 TTB공식블로그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제가 책 리뷰를 쓸 때 항상 그래왔듯이 경어는 생략합니다. 내가 이 책을 보게 된 건 정.. 2007. 2. 11. [책 리뷰] 사랑, 사라지고 있습니다.. 첫만남. 내가 그녀를 만난 것은 한 대형서점의 매대였다. 당시 일본소설을 읽는 데 빠져있던 나는 자연스레 일본소설매대로 걸음을 옮겼고, 무언가 아련함을 풍기는 표지에 홀려 무심코 집어들었던 책이 있었다. 대충 훑어보면서 딱히 어떤 이미지는 새기지 못했지만 책을 내려놓으면서, 의도와는 상관없이 난 그녀의 이름을 새기게 되었다. [사랑, 사라지고 있습니다] 라는 서정감이 물씬 풍기는 그 이름을. 재회. 그 이후 다시 그녀를 만날 일은 없었다. 유명한 작가의 이름으로 혹은 유명한 수상작의 이름으로 수식할 만한 내용이 없었기 때문인지, 그녀의 존재 자체는 일본소설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희미한 상태였다. 그러다 근래에 자주 이용하던 전철역서점을 지나치던 와중에,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났을 때와 마찬가.. 2007. 2. 5. [책 리뷰] 사신 치바 사신 치바 구매하기 클릭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소영 옮김 일본 작가 이사카 고타로의 연작소설집. 엉뚱한 저승사자 치바를 통해, 인생이 180도 달라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여섯 단편은 각각 하드보일드, 로드무비,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종횡무진한다.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천재'라 일컬어지는 이사카 고타로의 빼어난 유머 감각과 함께, 삶의 본질에 대한 질문, 사랑에 대한 두터운 믿음, 인간의 포용력에 대한 성찰이 조화를 이룬다. 이 책을 보게 된 이유는.. 서점대상 3위라는 것 때문에.. 처음엔 이 책이 2006년 수상작인 줄 알았는데.. 1위는 따로 있단다.. 아직 국내 출시는 안 되었고.. 어쨌든 이 책은 약속장소에 일찍 나가 기다리는 동안.. 서점에 들러서.. 2006. 11. 19. [책 리뷰] 사랑이 뭘까 사랑이 뭘까 구매하기 클릭 가쿠타 미츠요 지음, 최선임 옮김 2005년 제132회 나오키상 수장작가 가쿠타 미츠요의 장편소설. 한 여자의 맹목적인 사랑 이야기를 통해 사랑의 근본적 의미를 묻는다. 여주인공 데루코가 보여주는 기이한 짝사랑이 이야기의 중심이다. 얼핏 평범하고 일상적인 내용 같아 보이지만, 감추어진 우리 본연의 모습을 끄집어내는 묘한 매력이 있는 작품. 이 책을 보게 된 건.. 가쿠다 미츠요가 나오키상 수상을 하면서.. 그녀의 수상작인 '대안의 그녀'를 구입하면 이 책을 덤으로 줬기 때문이다 -_-;;; 나오키상 수상작을 빠지지 않고 모두 보는 편이라.. 대안의 그녀도 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내 돈주고 산 "대안의 그녀"보다 덤으로 딸려 온 "사랑이 뭘까"가 더 땡겼던 게 사실이다.. .. 2006.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