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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아내가 결혼했다. 구매하기 클릭 아내가 결혼했다 박현욱 지음/문이당 처음 이 책을 알게 된 건문학상 수상작이라서다. 그것도 꽤 많은 금액의 상금이 걸린.. 내용도 꽤 흥미진진해서보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재미는 있다. 비현실적인 아내의 캐릭터도 미워할 수만은 없고.. 아주 현실적인 남편의 캐릭터도 재미있다. 후반부에 가면 오히려 현실과 비현실적캐릭터의 성격이 뒤바뀌는 재미도 있고.. 다소 이야기가 늘어질 만한 타이밍에 끼어드는 축구이야기도 재미있었다. 축구를 좋아하진 않지만그래도 남자다 보니 어느 정도 상식이 있어서인지.. 흥미진진한 축구이야기도 많이 있었고.. 재밌는 책이다.. 하지만..뭐 일처다부제에 관한 뭔가를 던진다던데.. 개인적으로 전혀 그럴 건덕지가 없었기에.. 별 하나를 제했다. 평점 ★★★★ 인상깊은 구.. 2006. 10. 12.
[책 리뷰] 미안하다..미안하다 미안하다 구매하기 클릭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손동인 지음/파라북스 이 책을 보게 된 건 제목이 끌려서였다. 대체 뭐가 그리도 미안하길래 미안하다는 말이 세 번이나 제목에 들어가 있을까. 이런 궁금증에 펼쳐 본 책이었다. 그런데 한 에피소드를 읽자 제목이 한 번에 와 닿았다. 이 책은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분들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삶을 적어놓은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기고 가는 자들에 대한 미안함과 지난 삶에 대한 후회와 애틋함등이 진솔하게 표현되어 있다. 언뜻 보면 지루할 수도 있고 공감하기 힘들 지도 모르지만.. 그들의 진솔함이 담겨 있기에 단 한 번의 공감이라도 뇌리에 새겨질 수 있는 것 같다. 지루함을 이겨내면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인 이들이 던져주는 생의 메세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평.. 2006. 10. 4.
굿바이솔로 명대사 모음..2탄... "처음 볼 때부터 설렜다고 말 안했어 혼자 많이 좋아하고 아팠다고..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참 행복하다고 말하지 않았어.. 그냥 나 미친놈이다. 어쩔래. 그랬어..원래 뻥을 잘 쳐서 말도 더듬지도 않고.. 꿋꿋하게.." by.민호"난 여자랑 있었던 일을 여기저기 떠벌리는 놈이 좋다고 생각 안해" by.미리 "이런 상황에선 아무 말 안하는 게 나을 껄. 미안하다고 실수라고 다신 그런 일 없다고 그런 말 밖엔 할 말이 없잖아.." by.수희 "때론 솔직한게 사람 잡잖아..몰라도 될 일인데.." by.수희"기대고 싶으면 벽에 기대! 사람 힘들게 징징대지 말고.. 여자가 뭐 유세냐! 기집애들이 뻑하면 남자들한테 기대려고 하고.. 남자도 지 한몸 살기 힘들어.." by.호철"너는 아무렇지 않을 수 있는데 나도 아.. 2006. 8. 15.
[밑줄긋기] 냉정과 열정사이 - Blu 냉정과 열정사이 - Blu 쓰지 히토나리 지음, 양억관 옮김 하나의 스토리를 한 남자작가와 여자작가가 반씩 나누어쓰는, '릴레이 합작'이라는 특이한 과정으로 만들어진 소설. 츠지 히토나리는 에서 한 남자의 이야기를 하고, 에쿠니 가오리는 에서 한 여자의 이야기를 하지만 실은 소설속 남녀는 같은 이야기 속의 두 주인공이다. 인생은 한 번 뿐이지만... 몇번이라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살아갈 수 있다..츠지 히토나리 - [냉정과열정사이 blu] 中 언제나닷컴 2006. 8. 15.
굿바이솔로 명대사 모음..1탄.. 내가 무척 감명깊게 보았던 굿바이솔로.. 이 드라마 대사 하나하나가 내 마음을 후벼팠었더랬다.. 그 중에서 내가 명대사라 생각하는 것만 모아논 걸 삽질해서 날려버렸는데..다행히 검색사이트에 흔적이 남아서 되살렸다..근데..무지 많구만... "첫사랑은 처음이란 뜻밖에 없는건데.. 테레비전 보면 온통 첫사랑 때문에 목메는 거.. 비현실적이라 싫었거든.. 두번 세번 사랑한 사람들을 헤퍼보이게 하잖아. 성숙해질 뿐인데.." by.영숙 "뜨거운 피를 가진 인간이 언제까지 쿨할 수 있을까.." by.영숙 "사랑은 변하지 않지만 사람 마음은 변하더라." by.영숙 "자기 쿨 좋아해? 내가 하나 갈쳐 줄까? 진짜 쿨한게 뭔지 진짜 쿨한게 뭐냐면 진짜 쿨할수 없다는걸 아는게 진짜 쿨한거야 좋아서 죽네 사네 하는 남자가 .. 2006. 8. 15.
각설탕을 본 후.. 각설탕 SE (2disc) 이환경 감독, 박은수 외 출연 그토록 보고 싶어했던 각설탕을 보게 되었다.. 내가 애당초 이 영화를 보고 싶어했던 이유는... 당.연.히. 임수정씨가 주연이기 때문이었다... 그 밖에 다른 정보는 별 관심이 없었고.. 수정누님이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이유는 있었다. 뭐..어쨌든. 영화를 봤다. 근데.이거..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초반부터 감동의 가마솥을 달구더니.. 끝내는 푹..고아낸 듯했다. 영화의 내용은 어찌보면 간단하다. 그렇다 하더라도..옛말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고 고기는 자고로 씹어야 맛이라 했다.. 영화는 자고로 보아야 그 느낌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아무런 편견 없이 그냥 이 영화를 보길 권한다. 인간과 동물의 교감.. 다소 악하게 그려.. 2006.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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