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nan(at)unjena.com
분류 전체보기 (950)
언제나 리모델링.. (140)
언제나 잡답하기.. (107)
언제나 리뷰하기.. (272)
언제나 소식모음.. (208)
언제나 습작하기.. (74)
언제나 좋은정보.. (116)
언제나 이티에프.. (32)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unjena rss
DNS server, DNS service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13. 11. 24. 23:17
반응형

얼마전 왈츠와닥터만에서 2013 서울카페쇼 무료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http://unjena.com/997


운 좋게도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무료티켓을 받았습니다.

지난 토요일 퍼블릭데이에 왈츠와닥터만에 준 초청장을 들고 카페쇼에 다녀왔습니다.

코엑스에서 열렸었구요


사람들이 참 많더라구요.

체험이벤트도 참 많았고...로스팅대회도 있었고 바리스타챔피언십도 있었고..

참 다양한 볼 거리도 있었습니다.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무료시음회죠.





위에 것은 타코라는 곳에서 진행한 아이스티 같은 느낌인데...

새콤한 맛도 있고...

처음 맛보는 음료였는데...

꽤 매력적인 맛이었습니다.

잔도 인상적으로 생겼더라구요.




유명한 앤젤리너스커피.



여기선 그냥 흔한 아메리카노를 받았습니다.

양은 정말 작았어요..

어떤 아저씨는 이빠이 달라고 하시기도...;;;;




이건 르완다대사관 부스에서 진행한 카페라떼입니다.

특이한 것이..

저는 달달하면서 커피향도 좋고..

꽤 만족했는데 일행은 너무 써서 별로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행 것도 먹어봤는데..

정말 쓴 맛이 너무 강하더라구요...

분명 같이 줄 서서 연달아 받은 건데...

어찌 이리 맛의 차이가 나는지 미스테리했던 기억...@_@;;;



이건 마치 더치커피인 줄 알고 받았던 싸이폰커피.

음..뭐랄까..

쉽게 말해 아메리카노의 일종 같았어요..




이 위에 건 정말 신기한 거였는데요...

따뜻한 커피 위에 차가운 라떼아트가 그려지는...

좀 신기한 느낌이었어요.

바닐라,바나나,딸기,민트,헤이즐. 총 5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전 헤이즐을 선택했고..

맛도 있고...이쁘기도 하고...신기하기도 하고...

참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그리고 제게 초청장을 보내주었던 왈츠와닥터만 부스도 가 봐야겠죠?







커피박물관을 운영하는 회사라 그런지..

분위기도 고풍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더라구요.


요 아래는 마띠야라는 커피회사.



더치커피를 주력으로 하는 업체인 듯하고...

서포터즈 모집도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렇게 작은 사이즈로 더치커피를 파는 곳들도 되게 많더군요.

일행이 마띠야와 관계가 있던 터라 방문하게 되었었죠.


전반적으로 카페쇼는 앞서도 적었다시피..

여러 체험활동이나 경연장면 강의나..할인행사..시음행사 등...

정말 풍성한 프로그램이 잘 준비된 행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진 찍는 취미를 가진 뒤로 이런 박람회류의 행사를 참 많이 다녀봤는데...

모터쇼,도서전,사진기자재전 등과 비교해서...

가장 볼꺼리와 즐길꺼리가 많은 행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4시간 가까이 관람을 했는데도...

마지막엔 속성으로 건너뛴 게 참 많았을 정도니..

참 아쉬움도 크더라구요.


내년엔 미리 사전등록을 해서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관람을 즐겨야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이 아래부턴 카페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두서없이 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