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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2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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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삼년 전,
우리나라에서 "블러디선데이"라는 영화가 개봉했다.
폴 그린그래스 감독의 2002년작이었는데 국내에는 2004년에 개봉을 했다.
당시 씨네큐브에서 영화를 보면서 비슷한 선상에 있는 광주가 떠올랐다.

블러디선데이와 518광주.
여러모로 비슷한 역사적 사건이다.

블러디선데이.
피의 일요일.
1972년 아일랜드 독립을 요구하는 시위대를 영국군대가 진압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을 말한다.

광주...
1980년의 광주를 표현하는 말은 참 많다.
광주사태. 광주내란. 광주민주화운동. 광주민주화항쟁. 518민주화운동 등등..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명칭도 시시각각 변한다.
하지만 확실한 건 군인들과 광주시민들의 충돌 과정에서 참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것.


사건의 경중을 사망자 수로 따질 수는 없는 일이긴 하지만,
블러디선데이를 보며 광주를 떠올림과 동시에 이런 생각을 했다.

'왜 우리나라에선 블러디선데이보다 훨씬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의 이야기는 만들어지지 않는가.'

그렇게 안타까워 했던 날로부터 3년 후.
우리나라에도 드디어 광주를 이야기하는 영화가 등장했다.

그 전에도 광주를 드러냈던 영화는 있었지만,
[화려한 휴가]처럼 직접적으로 그려낸 영화는 없었다.

이 영화에 대한 정보는 잘 알려졌다시피 광주를 그린 영화다.
다른 영화들처럼 광주가 등장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 때의 광주로 그 때의 광주에서 살던 사람들로 스크린을 가득 채운 영화다.
지금 우리네 모습과 별반 다를 게 없는 평범했던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소소한 웃음들과 잔잔하고도 끈끈한 정...

즉, 80년 광주에서 살아가고 있던 소시민들의 일상과 그 일상이 피로 물들어가는 과정이 담겨 있는 영화다.


이 영화에 대해서 햘 먈은 참 먆지만 길게 말하고 싶진 않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봐야만 하는 영화.'


영화 막판에 이요원씨가 울면서 계속 외치는 대사가 있다.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이런 말이었다.

'잊지 말아주십시오.'

그녀의 말처럼 우리는 그 날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잊지 않고 있다는 걸 확인시키기 위해서라도 이 영화를 많은 사람이 봐야 한다.

뭐 이런 글을 남기면 나를 향해 빨갱이니 어쩌니 지껄이는 댓글이 달릴지도 모르지만....
그런 꼴통들의 댓글을 살포시 무시하면 되는 것이고...

암튼 다시 말하자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의 엔딩이 참 인상적이었다.
단체 사진을 찍는 장면이었다.

모두들 즐거운 날인냥 웃고 있었다.
그 중 이요원씨만 슬픈 듯한 무표정을 짓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죽거나 죽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극중 인물들이었다.
이요원씨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극중 인물이었다.

살아남은 자만이 웃지 못하고 있던 엔딩 장면.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엔딩컷이야말로 518을 가장 잘 표현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 저작물은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3.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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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이 영화는 개봉일보다 1주일 앞서, 블로그플러스에서 제공한 시사회티켓으로 볼 수 있었다.
이미 개봉일에 맞춰 예매를 해 둔 터였지만, 시사회에서 감상한 뒤 예정대로 예매한 영화를 보기로 했다.
오늘이다.
일주일만에 두 번째 보는 영화.
하지만 조만간 또 볼 것만 같은 예감이다.
암튼, 블로그플러스에서 제공한 시사회 티켓 ㄳ~
그 날 보았던 블로그플러스 담당자 분은 아름다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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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icon of http://foxer.tistory.com BlogIcon foxer | 2007.07.26 14:2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소재도 소재지만 일단 배우진이 빵빵하네요.
어설픈 연기로 중요한 소재를 망칠거 같지는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26 22:43 신고 | PERMALINK | EDIT/DEL
뭐..이 모배우의 연기가 좀 거북한 장면이 두 장면정도 있는데...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다른 감초배우들의 연기가 압권입니다.
특히 인봉과 장용대 역을 맡은 두 배우의 연기는..
참 사람을 웃겼다 울렸다 하더군요..
Favicon of http://lymei.net BlogIcon 메이아이 | 2007.07.26 14:2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저 세트장이 우리 동네에 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동생 학교 1학년 숙제가,
세트장을 보고 영화 관람한 후에 감상문 제출할 것,
이더군요.
5. 18 전후 1주일 정도 버스를 타면 곳곳에서 '이곳은 시민군과 계엄군 사이의 공방전이 벌어진 광주역입니다' 라는 식으로 버스 안내방송도 달랐지요.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26 22:58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그럼 다음에 세트장 방문하게 되면..
메이아이님을 볼 기회가 있는 건가요?

암튼..이 영화 방금 또 보고 왔는데..
또 봤는데도 웃었고 울었고 분노했고 슬펐답니다.
Favicon of http://fate.tistory.com BlogIcon 파스크란 | 2007.07.26 14: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다음주 정도에 볼 생각인데 시사회 평도 좋은 것 같고, 참 기대가 됩니다.

이 영화야말로 천만 관객 이상을 찍어줬으면 좋겠어요.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26 22:59 신고 | PERMALINK | EDIT/DEL
단점도 분명 존재하긴 합니다만..
큰 틀에서 볼 때 충분히 잘 만든 영화고,
천만관객이상 찍어야만 하는 영화에요.
벌써 두번째 봤는데.. 또 감흥이 새롭더군요.
또 볼 생각입니다;;
Favicon of http://she-devil.pe.kr BlogIcon she-devil | 2007.07.26 16:1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랜만에 잼난 한국영화 한 편 보겠군요 ^_^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26 23:0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하는..
오랜만에 극장에서 보고 싶은 한국영화에요.
벌써 두 번째.
버뜨 또 극장으로 갈 것 같아요 :)
Favicon of http://lovelycat.org BlogIcon 메아리 | 2007.07.26 20: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덧글이 더 눈이 가네요!!! 마침 무료영화권이 생겨서 보러갈려고 준비중입니다.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26 23:00 신고 | PERMALINK | EDIT/DEL
꼭 보세요!!!!
꼭!!!!!!!!!!!!!!!!!!!!!!!
Favicon of http://gifarang.com/tt BlogIcon 유노 | 2007.07.26 21:1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그래도 필관람예정영화중 하나였는데 꼭 봐야겠군요.
5.18 잊어서도 안되고 다시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됩니다.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26 23:01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꼭 봐야 하는 영화에요.
또 보고 왔는데 역시나 만족스러웠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또 한 번 극장 찾아갈 생각입니다..

정말 잊어서도 안 되고 다시 일어나서도 안되는 일이죠.
Favicon of http://rudolph.kr BlogIcon 루돌프 | 2007.07.27 12: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전 보고나서 마음이 불편해지는 영화라면 몰라도..
마음이 불편해질게 뻔한 영화라면 왠지 피하게 돼서.. -_-a 긁적 긁적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27 15:17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그래도 보시면 색다를거에요 :)
Favicon of http://jenny.tistory.com BlogIcon 제니 | 2007.07.27 16:35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_@ 땡기네요..!!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27 20:25 신고 | PERMALINK | EDIT/DEL
꼭 보세요..!!
한가인^^ | 2007.07.27 18: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정말 너무슬펐어요 ㅜㅜ
보는 내내 울어버린
그리고너무어린생각인진 몰라도
전두환을 가만 두고싶지않게햇던영화죠 ^ ^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27 20:26 신고 | PERMALINK | EDIT/DEL
정말 그 때를 잊어서도 안 되고..
다신 있어서도 안 될 일이지요...
grkim003 | 2007.07.27 19: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영화가 기대됩니다. 몸소 광주에서 겪었던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 지난 일, 이미 지니가버린 일로 치부하기엔 아까운 많은 목숨들이 지금도 어두움 속에 묻혀 있습니다. 그 상처를 씻는 길은 그 날을 바로 이해하는 것, 그리고 최고위 당사자들이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명령에 죽고 사는 군인으로써 총을 겨눈 이들이야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아직도 발포 명령자가 밝혀지지 않았다니......그리고 일해 공원 하면 영원히 바로 뒤에 꼬리표가 따라 다닐텐데 오히려 잘못 생각하신건 아닌지.....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27 20:2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아..몸소 겪으셨다니...존경스럽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미 지나가버린 일로 치부하기엔 어둠속에 묻힌 이들이 너무 많은 듯합니다.
이제라도 이렇게나마 재조명의 물꼬를 튼 것에 의미를 둡니다.
군인도 시민도 안타깝죠..
정말 가장 중요한 이들이 잘못을 인정하질 않으니 더 화가 나지요...쩝..
00kiin | 2007.07.27 20:3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염려됩니다.. 이영화로인해 정말로 더 참혹스러운 현장과 더 무지막지했던 순간들이 이 영화로인해 그정도 밖에
되지 않았나 하는 염려와 더했던 기역들이 와해 되지는 않을까..섣부른 영화한편이 오월의 전부인것처럼 될까봐..아직 오월은 한가지도 제대로 해결되지도 결말이 나지도 않았는데 어떤 상술일지도 모르는 영화 한편이 오월을 대변이나 한것처럼 된다면 정말 슬플것이다..하지만 지금 이정도만이라도 다루어 놔야 나증엔 정말 사실에 더 접근 할수 있는영화도 나올수 있을거란 위안을 삼아 봅니다..지금도 저는 그때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27 20:41 신고 | PERMALINK | EDIT/DEL
이 영화가 가지는 의미는..
잊혀진 5월의 광주를 다시 대중 앞에 선보였다는 데 있습니다.
지금 많은 젊은 혹은 어린 국민들은..
5월의 광주를 딴 세상 이야기로만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게 있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태반이죠.
그러나 이 영화로 그 때의 그 일을..
이런 일이 있었다라는 것을 인식시킬 수만 있다면..
이 영화의 의미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물론 말씀하신 부분처러 되어서는 안 됩니다.
5월의 광주를 가슴아파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5월의 광주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이렇게 자꾸 되새기면서 그 날의 진실이 더 밝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야겠죠.

정말 간첩이 단 한명도 없었는지..
아니면 정말 시민사살명령이 단 한마디도 없었는지..
어떤 것이 진실인지는 여전히 많이 묻혀진 상태이니까요.
바람이 머문 방 | 2007.07.27 22:10 | PERMALINK | EDIT/DEL | REPLY
Hee에게.. 님이 하신 말이 좋은 뜻인지 나쁜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특히 마지막 문단은 이해하기가 넘 힘들어요... 생각해보면 그런 일에 북한 미국 일본 기타 여러나라의 공작원들이 있었을까요?.. 아님 없었을까요?. 단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그것은 민주화 요구가 아니라 폭도에 그치는 사건이 되는 건가요?

간첩이란 예로부터 군인과 민간을 정권과 민간을 또는 군을 이간 시킨다는 뜻으로 쓰는데 그것은 불신을 조장한다는 뜻이 가장 맞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가 이런 저런 정권을 거치면서 간첩은 북한의 빨갱이 정보원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다른 정보원들은 소위 말하는 스파이가 됬죠.... 같은 정보원이라고 하더래도 북한은 간첩 ... 다른 나라 얘들은 스파이.. 스파이는 별로 위험하지 않다는 뜻도 내포가 되어있죠... 제가 알기로는 영사관이나 대사관쪽에는 공식적으로 무관을 파견 합니다.. 대사관계를 맺은 나라의 군사적 협력을 대표하는 사람이지만 99%가 쉽게 말하면 공식적인 간첩들이죠.... 우리나라에는 한국계도 아닌 한국인 cia들이 있죠...

후.... 이런 얘기를 하기전에 진실이 무엇인지는 님이 모른다 유보했지만.. 적어도 수 많은 국민이 참혹하게 베이고 죽임을 당한 것은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건든요... 독립신문에 갔더니 광주가 빨갱이 천국였다는 것은 법으로 재판받은 엄연한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디다... 그런데 왜 이사람은 노무현을 고발 안하는지... 국보법상 불고지죄도 처벌 받는다고 댓글 해주고 나왔습니다...

간첩 ... 거기에 있었을 수도 있었겠지요...

저역시 국가에 반하는 해위를 한 사람들 처벌 하는 것 찬성합니다..

그런데 광주의 진실성은 민주화 운동이지 거기에 끼어드는 잡다한 먼지가 아니거든요...

진실로 그들이 누워있는 곳에 가서 참배드리지 못했음을 이 시대를 같이 살았고 ... 그들의 죽음뒤에도 살고있는 한 사람이 마음 아파 합니다..

참고로 예전 광주 버스터미널에서 518관련 테입을 ... 서슬퍼런 그 시대에도 당당하게 팔고 계셨던 가판점아저씨를 너무 존경합니다....

눈물을 흘리고 돌아서기 보다는 눈물 흘리지 않고 ... 다만 ... 잊지 않겠습니다.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27 22:2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우려했던 대로 이런 오해가 발생했군요..
제가 말한 부분은 5월의 광주를 비난하는 사람들의 주장입니다.

전 바람이 머문 방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사실이라 믿고 있지만,
5월의 광주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믿지 않습니다.
여전히 수많은 의혹을 제기합니다.
그리고 더 열 받는 건 그만큼 많은 부분이 어둠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세상에 공개될 생각을 안 합니다.
그런 점에서 5월의 광주를 폭도들의 반란으로 치부하는 이들에게 진실을 알려주기 위해서라도..
이런 영화와 같은 계기가 많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보구요.
그렇기에 이 영화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제 본문 포스팅에도 있다시피..
이런 이야기를 하면 빨갱이네 뭐네 몰아가는 꼴통들이 여전히 많은 시대니까요...
국가에 반하는 행위를 한 사람은 처벌해야겠지만,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그렇게 몰아가는 꼴통들은 정말 화가 날 따름입니다...
Favicon of http://blackpapaya.com BlogIcon kiyong2 | 2007.07.27 23:5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영화를 보시면서 놓치신것이 있는 듯하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웃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웃고있지 않았던 사람은 이요원만이 아니었습니다. 나문희도 웃지 않았습니다. 제가 마지막 엔딩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는데, 죽인사람들은 편히 웃는 모습 그리고 이요원, 나문희등은 살아남은 자들의 고통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 모습이 참 쓸쓸하게 느껴지더군요.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30 19: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처음 봤을 땐 놓쳤는데..
두번째 볼 땐 저도 발견했어요.
이요원씨뿐만 아니라 나문희씨도 웃고 있지 않더군요..
정말 살아남은 자들의 고통을 보여주는 것 같아..
참 쓸쓸하게 느껴지더군요..
화려한 5월 | 2007.07.28 02:0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오늘 봤는데 재미와 감동 두마리 토끼를 잡은듯 하네요
..강력 추천...
.
근데 영화가 흥행에 치중하다 보니 진실의 절반 밖에 못 보여준 것 같아 좀 아쉽네요.
발생배경이나 그후 이야기, 부분 부분은 다큐멘타리적인요소를 도입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
흥행을 위해선 너무 무거워 지는걸 많이 의식한 작품인것 같습니다.
.
실제 그날의 광주는 훨씬 끔찍했다는걸 40대 이상은 아실겁니다.
전 전시회에서 사진보고 충격 먹었을 정도니까요.
공수부대원도 같은 국민인데... 이런 만행을 저지를수가 있나하고..
..
하여튼 오랜만에 좋은영화 나와서 헐리우드 영화를 잠시나마 누르고 있다는게 좋습니다.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30 19: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더 많은 흥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 영화랍니다..
Favicon of http://bono.tistory.com BlogIcon bono | 2007.07.28 05:34 | PERMALINK | EDIT/DEL | REPLY
뒤늦게라도 꼭 볼 예정입니다. 평도 좋다는 의견이 더 많네요. :)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30 19:20 신고 | PERMALINK | EDIT/DEL
네. 꼭 보시기 바래요!!!
5.18 광주 인민무장항쟁 | 2007.07.28 10:32 | PERMALINK | EDIT/DEL | REPLY
5.18광주 인민 봉기는 북에서 더 유명 하디요
여기서는 민주화운동이라는데 ! 총들고 정부군과 싸워서 승리한 전쟁 아닙니꺼
남조선 인민들 대단합니다 존경 합네다
북에 오시면 김정일장군님이 특별 대우 할꺼라요

5.18 동영상(13분) 특별히 준비했음다 ...
http://www.freezone.co.kr/cafebbs/view.html?gid=fz&bid=free&pid=138960&cate=s01&al=&page=2&sm=&kw=&tuid=&scode=&pds=
뒤집어 봅시다. | 2007.07.28 13:38 | PERMALINK | EDIT/DEL
북한에서 5.18을 이용해 남한 정부를 비난한 것은 사실이겠죠. 이런 빌미를 제공한 전두환과 그 동조세력들은 국가에 해를 끼쳤으므로 국가 보안법으로 처단 해야 되지 않을까요?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31 23:05 신고 | PERMALINK | EDIT/DEL
진실은 저 너머에~
정권욕심나라절단 | 2007.07.28 12:57 | PERMALINK | EDIT/DEL | REPLY
무정부 상태에서 시민들의 범죄들은 하나도 조사안하냐 ? 대학생들이 도망가다 가정집 문드드리면 문다 닫아서 잡혔다는 증언만 나오고.
광주영화 과거에도 햇었조. .
사람들 다 아는얘기라 흥행실패했조.
대선이라 다시 부각되고, 경험못한세대들은 새롭겟군요.

김대중 정부서 부터 민주세력,전교조,넥타이부대는 살기좋아지고
서민들은 극도로 살기 힘들어지어지조.
김대중노무현 두정부동안 대졸임금 두배올라
한국 대졸초임 일본의 94.6%,대기업은 일본대기업의 110% 금융보험업은 일본의133.7%.(일본보다 700만원이상많음) 최저임금은 일본의 47% .
최저임금이 왜 작냐면 기업이익과 선진고임금들을 서민이 다 부담함.
경제를 살려야할 소비자. 서민은 카드 나눠줌.
한국 1인당국민소득이 세계49위 월130만원정도 일본은 월300만원함.
전두환은 1인당국민소득 분포시켜 낮은물가에 가난해도 지금보다 살만했고
국민지지속에 전두환친구 노태우가 당선됨
양극화 크면 서민들은 물가 못쫓아감.
착취구조속에서 학생들도 어린나이부터 세계에서 가장무식하게공부하지만.
세계인재는 안나옴.
하루 32명씩 자살하는 서민지옥만듬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31 23: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또 등장했군요.
김대중정부 노무현정부때부터 못살게 되었다는...
쩝..
원래 동물은 회귀본능이 있지요..
인간도 마찬가지..
과거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지만..
지금보다 과거가 더 좋았다고 착각하는 그러는..
흔히 말하는 왕년에 잘 나가던 누구라느니..
내가 너만할 땐 어쨌다느니...

쩝..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 이야기들입니다..
방화 사랑 | 2007.07.28 15:4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한마디로 많은 사회적 제약이 있는 현 상황에서 그런대로 잘 만든 근래 보기 드문 수작이라 생각한다. 아직도 군부독재 5동 잔당이 설치는 오늘날의 오도된 민주국가에서 그나마 이 정도라도 만족해야 되지 않을까?..언젠가 먼 훗날 제대로 된 5.18영화를 만들날이 오지 않을가 기대해 보면서...스토리가 전개가 좀 미약했지만 안성기를 비릇한 연기진의 열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영화 감상중 내내 억제 할수없는 무거운 가슴과 슬픔으로..내자신 그동안 5.18에 대한 방관자적 입장의 미욱했던 지난세월에 대한 죄책감에 한동안 괴로울 것같다 . 휴가중인 요즘 이영화를 본후로 우울한 휴가가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다. 어느정도 충격이 완화되면 주위 친지들과 다시 한번 보아야 겠다.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31 23: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부족한 부분은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을 충분히 상쇄할 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Favicon of http://angsoo.tistory.com BlogIcon AngSoo | 2007.07.31 15:3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안녕하세요~ Zet 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타고 날아왔습니다.
정말 이런 영화가 세상에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때만큼의 고통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현 세대에게 그 고통을 잊지 않게
29만원... 그분의 행각이 잊혀지지 않게 할테니까요...

트랙백 쏘고 갑니다.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31 23:07 신고 | PERMALINK | EDIT/DEL
앗 트랙백 감사합니다~

정말 이런 영화가 세상에 나와서 다행입니다~
Favicon of http://keiruss.tistory.com BlogIcon 케이루스 | 2007.07.31 22:39 | PERMALINK | EDIT/DEL | REPLY
근현대사를 공부해야겠습니다.. [긁적]
트랙백 쏩니다 :)
Favicon of https://unjena.com BlogIcon Hee | 2007.07.31 23:08 신고 | PERMALINK | EDIT/DEL
근현대사 참 묻혀진 게 많은 역사이지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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