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개주공3단지, 인천 최초로 리모델링 안전진단 통과!

인천광역시 최초이자 유일한 리모델링 주택조합인 부개주공3단지아파트가 순항중이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8일 조합으로 부개주공3단지의 안전진단 결과를 통보하였다.
 
안전진단 결과 C등급으로 수평증축 리모델링 가능 판정을 받았다.
수직증축 리모델링의 경우 B등급이상을 받아야 하며,
1차 안전진단에 이어 1,2차 안전성검토와 2차 안전진단까지 추가 절차가 남는다.
부개주공3단지의 경우 처음부터 사업속도가 빠른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추진해 왔기에,
이번 안전진단 결과에 타격을 받을 부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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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준공된 부개주공3단지는 현재 1724세대 규모의 단지다.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1982세대로 거듭날 계획이다.
인천광역시 최초의 리모델링 주택조합으로 인가받은 데 이어,
지난해 SK에코플랜트가 사상 최초로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성공한 곳이기도 하다.
리모델링 누적 준공실적 1위의 쌍용건설이 주관사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리모델링 시장 첫 진출인 SK와 협업중에 있다.
 
인천 최초의 리모델링 주택조합.
인천 최초의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인천 최초의 리모델링 안전진단 통과까지.
 
인천 최초 타이틀을 계속 쌓아가고 있는 부개주공3단지는 지하철7호선 삼선체육관 역을 근거리에 두고 있다.
부일초, 부흥중, 부광중, 부광여고 등 인근에 학교도 가까워 자녀를 둔 수요가 높다.
상동호수공원이 가까이에 있으며 중동신도시(상동지구 포함)와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도 다양하게 형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