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30.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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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100만이 넘는 대도시로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와 함께 특례시로 출범한 창원시.
이미 2개의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있는 창원시에서 세번째 리모델링 조합이 탄생할 예정이다.
성산구 남양동에 위치한 피오르빌아파트.
1995년 준공되어 올해로 28년차를 맞는 1560세대 규모의 단지.
현재 238%의 용적률로 재건축 사업성이 낮아 리모델링 동의율이 빠르게 올라갔다.
지난 2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72%의 동의율로 리모델링 주택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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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인가받은 조합을 포함해 이번 남양 피오르빌까지 합치면,
창원시에는 3개 단지에서만 10,622세대가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셈이다.
14개 조합이 있는 용인시나, 8개 조합이 있는 수원시보다도 더 많은 세대수.
창원시는 이처럼 지역내 활발한 리모델링 추진에 발맞춰 지난 3월 리모델링 기본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남양 피오르빌은 이번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함에 따라,
앞으로 더욱 리모델링 추진에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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