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28. 00:01
반응형
오늘 잠실에서 열린 엘지와 넥센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시구를 하고, 서현이 시타를 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전에 티파니의 시구에서는 패대기 시구를 하면서 화제가 됐었는데요.
오늘 태연의 시구는 패대기는 치지 않았지만 서현의 머리 위로 높이 날아올랐습니다.
포수가 점프를 하면서 잘 캐치해 내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일전에 엘지는 미녀스타가 시구를 하면 진다는 징크스가 있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요.
물론 예외도 있었습니다만,
오늘 경기에선 엘지가 넥센에 1:0으로 영봉패를 당하며...
그러한 얘기가 있었다는 걸 새삼 떠올리게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태연과 서현의 모습이 반가웠던 시구 장면입니다.
반응형
'언제나 잡답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대 가장 치열한 프로야구 2013 시즌. 플레이오프 직행 경우의 수는? (0) | 2013.10.04 |
---|---|
본명 박재한으로 슈스케5에 참가한 한경일. 그의 노래를 추억하고 추천하다. (0) | 2013.08.17 |
국정원 규탄 제 4차 촛불집회에 다녀왔습니다. [서울광장 촛불집회 사진 포함] (2) | 2013.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