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영어교육을 위해 어린이 유아 화상영어를 알아보았습니다.
(노바키드, VIPKID, 토크펀, 에듀메이트, 아이비영어, 토도라이브)
파닉스 정도는 홈스쿨링으로 어찌어찌 해 나갔지만...
문장이 늘어날수록 이렇게는 안 되겠다 싶더라구요.
당연하게도 화상영어 종류는 무지막지하게 많았습니다.
저 역시 그러한 정보를 수집하고 확인하느라 애를 먹었기 때문에,
제가 확인했던 정보들을 정리해 봅니다.
기본적으로 화상영어는 어플을 통해 영상통화를 하듯이 수업을 하는 방식이죠.
업체도 굉장히 많고 가격대도 다양했습니다.
화상영어는 크게 원어민계열과 비원어민계열로 나뉩니다.
원어민 계열은 미국,캐나다,남아공등의 영어권 국가의 선생님들.
비원어민 계열 중 외국인은 대부분 업체에서 필리핀 선생님이 대다수고,
혹은 한국인 선생님이 영어를 가르치는 방식도 있습니다.
1. 노바키드 (NOVAKID)
2017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영어화상교육기업.
간혹 러시아 업체라는 블로그도 있으나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기업입니다.
뭐 글로벌업체라 국적은 별로 중요하지 않긴 합니다.
노바키드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만 4세부터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국제언어평가기준(CEFR)에 따라 커리큘럼이 구성돼있다.
프랑스, 독일 등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 40여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유럽 최고의 ESL (제2 언어로서의 영어) 플랫폼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노바키드 전용어플을 사용하며,
영어학습앱과 마찬가지로 어플에서 게임을 하듯이 수업이 진행됩니다.
영어권국가의 원어민선생님을 선택할 수 있는 프리미엄과정,
모국어가 따로 있는 국가의 외국인선생님을 선택할 수 있는 일반과정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무료샘플수업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선생님을 매칭하여 체험수업이 진행됩니다.
체험수업 선생님은 남아공 출신 프리미엄선생님이었는데,
체험 수업의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전용어플이 있어서 게임을 하듯이 스스로 진행이 가능하고,
수화까진 아니어도 기본 바디랭기지를 알려주고 시작해,
영어가 처음인 아이도 비교적 어렵지 않게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선생님 역시 리액션도 좋고 25분 수업 내내 미소를 잃지 않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프리미엄이 아닌 일반 선생님이었다면 당장 결제를 했을 테지만....
프리미엄과 일반수업 차이는 거의 2배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어플 자체의 만족도보다는 선생님에 대한 만족도가 더 컸던 만큼,
우선 다른 업체와도 비교해보고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저기서 간간히 추천으로 가입하면 보너스적립금도 주고,
체험수업 후 자체적으로 이벤트 할인도 하기 때문에 일단 체험수업은 해보는 걸 권합니다.
주의하실 점은,
12주 24주 과정은 기간을 정해서 결제하는 거지만,
4주 과정은 자동갱신으로 매달 자동결제가 됩니다.
국내 업체가 아니라 고객센터 연결하기나 통화내용 이해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어,
가급적이면 기간을 정해서 결제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노바키드 추천링크
https://www.novakid.co.kr/r/yfhz
토크펀 추천인
unjena
아이비영어 추천인
unj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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