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 삼성태영, 리모델링 사업 시공자 선정작업 본격화.

수원에서 32평대의 중형평수로만 이루어진 단지 중에는 최초이자,

3베이가 있는 단지 중 최초로 리모델링 주택조합 인가를 받은 영통 삼성태영아파트.

 

영통 삼성태영이 본격적으로 리모델링 사업 시공자 선정작업에 나섰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영통 삼성태영은 23일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게시하였는데요.

별도의 제한조건이 없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현장설명회는 3월 31일 수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입찰마감은 6월 1일로 되었습니다.

 

조합설립 이후 포스코 더샵, 현대 힐스테이트, 롯데건설 등이,

축하 현수막을 보내주며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중형 평수로만 이루어지고 3베이가 포함된 영통 삼성태영 단지의,

리모델링 시공자가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