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경제신문에 따르면,
수원 영통의 벽적골 9단지 삼성태영아파트가 오는 7월 25일,
영통 메가박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이다.
이 사업설명회에는 리모델링 실적이 가장 많은 포스코건설이 직접 참여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www.ar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679)
스포츠서울발 기사에는,
영통지구 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가,
리모델링 협력업체 사업자로 엄앤드이종합건축사무소와 키라에셋을 선정했다는 소식이다.
설계사로 선정된 엄앤드이종합건축사사무소는 도곡렉슬 아파트 설계사로 유명하다고도 알려진다.
(출처 : www.sportsseoul.com/news/read/936986)
경인일보에 따르면,
엄앤드이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세대 전용면적을 확장하고,
주차공간 추가 확보를 통해,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할 계획과,
별동 증축을 통해 일반분양 세대를 확보해 사업성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을 밝혔다.
(출처 : 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715010003293)
하우징헤럴드에 따르면,
키라에셋은 오는 25일 예정된 포스코건설 리모델링 사업설명회 준비를 시작으로,
안전진단, 건축심의, 사업계획 등 영통 삼성태영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진행을 위한 조사활동,
사업비 추산, 법적 자문 등을 담당할 계획을 밝혔다.
(출처 : www.housing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214)
건설경제신문에는,
"협력업체와의 업무 지원을 통해
연내 조합설립을 목표로 사업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힌 내용도 있다.
(출처 : 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2007150954001920529)
각종 언론에 기사가 올라온 걸 보면,
영통 9단지 삼성태영아파트의 리모델링이 잘 추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과거 매일경제에 따르면,
영통 삼성태영아파트는 분당선 영통역과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학군도 풍부하며 인근 녹지공간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시설과 금융기관 의료시설, 공공기관 등이 모여 있어,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고 한다.
(출처 : estate.mk.co.kr/realtime/view.php?idx=13186&year=2018&no=58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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