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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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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많이 하는 분들이라면,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아팠던 경험 한번쯤은 있을 겁니다.

 

저 역시 매일 왕복 두시간씩 운전을 하며 출퇴근을 하다보니,

허리 통증이 생겼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요즘은 통증이나 불편함이 사라졌습니다.

 

바로 카이로프랙틱 쿠션D를 사용하고 나서부터죠.

 

사실 이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기 전에는,

효과가 있어봤자 얼마나 있겠어? 라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그냥 허리가 아프니 허리쿠션이나 하나 대고 운전해야지 싶었죠.

그런데 허리쿠션이라고 다 같은 허리쿠션이 아니더군요.

 

 

오늘 소개할 발란스코드의 카이로프랙틱 쿠션D는.

이름에 보이는 D가 드라이빙의 D입니다.

말 그대로 운전할 때 사용하는 쿠션이죠.

 

 

일전에 카이로프랙틱 방석을 포스팅한 적이 있긴 한데요.

카이로프랙틱은 약물과 수술이 아닌 손으로 치료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일종의 물리치료 내지 재활의학같은 느낌입니다.

이 카이로프랙틱에 대해선 뒤에서 좀 더 자세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카이로프랙틱 쿠션D는 위와 같은 분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라고 광고합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자세가 틀어졌거나,

혹은 틀어질 위험에 있는 분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죠.

저 역시 장시간 PC를 보며 일하고 장시간 운전을 하는 통에,

딱 맞는 타깃이었죠.

뭐 저는 운전할 때 가장 몸이 힘들어서 쿠션D를 선택했지만,

아래 링크에 들어가시면 발란스코드의 다른 상품보기가 가능합니다.

http://moduad.com/url/Pba3ivX3ja 

http://moduad.com/url/EV7bYp1en0 

4D로 실물에 가까운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들어가 보시면 좋을 듯해요.

 

 

박스를 열면 이렇게 큰 부직포에 쌓인 물건이 들어 있습니다.

마치 명품백을 샀을 때와 같은 느낌인데요.

 

 

그 속에는 이렇게 쿠션D와 함께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겉에는 메쉬소재로 통풍이 잘 될 것 같았구요.

동봉된 설명서를 처음엔 무심코 넘겼었는데요.

자세히 보니 이것은 설명서라기보다는 알찬 정보가 있는 참고자료와 같았습니다.

 

 

여기까진 그냥 제품설명 같았지만요.

 

 

여기를 볼 때만 해도 그냥 흔한 광고처럼,

비교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쿠션D를 통한 바른 자세 설명을 한 번 해주고 나서.

 

 

 

운전할 때 무리가 덜 가는 운전석 조절 지침이 나와 있어 유용하더라구요.

쿠션D를 제외하고 봐도,

기존에 제가 맞춰놓은 포지션과 이 지침서의 포지션은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쿠션D 효과도 있었겠지만,

이 안내문대로 운전석을 세팅한 영향도 적잖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제품으로 돌아와서.

쿠션D 뒷면은 미끄럼방지 돌기와 함께 시트에 고정하는 벨트가 있습니다.

 

 

 

쿠션 안쪽에는 일라이트메모리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메모리폼이 쿠션에 등을 댈 때 밀착감이 아주 뛰어납니다.

 

 

 

그리고 뒷면의 미끄럼방지 논슬립실리콘 돌기들도 제 역할을 아주 잘 해내줍니다.

 

 

 

 

 

기존에 차 시트가 너무 불편해서 2500원짜리 싸구려 허리받침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그냥 안 했을 때보다 조금 낫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발란스코드의 카이로프랙틱 쿠션D로 바꾸고 나서는,

정말 운전할 때 자세가 편해졌습니다.



 

위와 같은 광고문구가 정말 이해가 되는 쿠션D 였어요.

운전을 하다보면 코너링도 있고,

비포장도로나 아니면 도로상태가 좋지 않은 포장도로를 다닐 때,

몸이 상하좌우로 흔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쿠션D를 설치하고 나서 약 2000km 가량 운전을 한 소감으로는,.

확실히 운전을 하면서 자세 변화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견갑골 허리 요추까지 인체 등판에 가깝게 형상화된 메모리폼이 일차적으로 잡아주고,

운전 중 전달되는 크고작은 충격과 진동들을 논슬립도트와 메모리폼이,

자세 변화가 거의 없도록 상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숄더체크를 하거나 기타 여러 상황에서 시트로부터 잠시 몸을 떨어트리는 경우에도,

다시 시트에 몸을 댈 때 쉽게 밀착되면서 정자세를 잡아줘서 운전하기가 정말 편하더라구요.

 

기존에도 그렇게 몸을 뗐다가 다시 대면,

다시 운전 포지션 맞추느라 신경이 많이 쓰였거든요.

 

하지만 이젠 더이상 그런 걸 신경 안써도 됩니다.

 

버킷시트까진 아니겠지만,

그래도 그동안 접해본 허리쿠션이나 등쿠션같은 제품들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정말 만족하고 있는 쿠션D입니다.

 

쿠션D를 만드는 발란스코드는 미혼모와 아기를 돕는 사업에 1% 기부하고 있어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http://balancecord.com

 

그래서 더 열심히 소개를 하기 위해 장문의 포스팅을 써 봤습니다.

 

한줄로 요약하면,

개인적으로는 운전자들을 위한 필수품이라고 하고 싶은 차량용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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