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용 무소음 저소음 마우스 추천. 스카이디지탈 NMOUSE W3 애슬론S 사용기

도서관에서 노트북을 사용하기 위해 저소음 마우스를 찾던 중에,

스카이디지털의 애슬론S 를 검색했습니다.

 

스카이디지털의 NMOUSE 시리즈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 애슬론 S가 저소음 마우스입니다.

 

 

애슬론S를 선택한 이유는 저소음인 것도 있지만,

배터리 하나로 24개월은 간다는 광고도 컸습니다.

무선마우스의 특성상 배터리를 사용하게 되는데,

무려 24개월 동안이나 가는 전기효율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배터리 값 걱정은 안 해도 되겠죠.

저는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강의 듣고 오피스 작업하고, 블로그 할 정도의 마우스를 찾았으니,

1000DPI는 적당하게 다가 왔습니다.

설레는 마음에 박스를 살펴 봅니다.

 

 

튼튼하고 오래가는 저소음 무선마우스라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총 버튼은 3개로 기본적인 버튼만 있습니다.

무상 AS는 1년이구요. AA 배터리를 1개 사용합니다.

그 밖에 스펙과 주의사항등이 있습니다.

 

 

박스 전면에도 여러 대표적인 문구들이 있습니다.

이 마우스를 선택한 이유 중에 또 하나가 바로 리시버를 본체에 수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요즘 나오는 마우스들은 보통 이런 기능이 있긴 합니다만,

기존에 쓰던 무선마우스는 본체수납이 불가능해 좀 불편한 느낌도 있었거든요.

 

 

마우스 아래쪽을 보면 배터리삽입구와 리시버보관함이 있습니다.

on off 스위치도 있어 장기간 보관시엔 off로 하면 배터리를 더 오래 쓸 수 있겠죠.

 

 

마우스 위쪽에는 좌우 버튼과 휠스위치가 있구요.

n mouse 로고가 보입니다.

 

 

마우스 크기는 성인 남자손에 꽉 잡히는 크기는 아니고 다소 작은 크기입니다.

그래도 많이 작아서 불편한 정도는 아니구요.

 

 

살짝 작아서 아쉬운 정도?

그래도 손가락이 얹어질 부분에 굴곡이 져 있어서 작아도 불편하진 않고 손이 편한 느낌입니다.

여자분들에겐 딱 맞을 크기인 것 같구요.

 

가격대는 인터넷에서 배송비를 제외하고 만원 전후로 팔리고 있는데.

가격대비 만족도는 큽니다.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드는 마우스.

 

도서관용 마우스로 추천할 만큼 소음도 적어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