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시청률 고공행진. 역대 케이블 시청률 순위 기록

차승원·유해진이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 편이

평균 시청률 13%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회가 거듭될수록 시청률이 올라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요.

과연 역대 케이블 시청률 기록을 갱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 5회는 평균시청률 13.3%를 기록했는데요.

일각에선 케이블 시청률 기록을 갱신한 게 아니냐는 놀라움까지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번 삼시세끼-어촌편 5회의 시청률 13.3%는,

역대 케이블 시청률 Top 10에 드는 기록인데요.

놀랍게도,

기존에 Top10은 모두 슈퍼스타K2와 슈퍼스타K3가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1위. 18.1% (슈퍼스타K2 - 최종회)
2위. 14.7% (슈퍼스타K2 - 12회)
공동3위 14.0% (슈퍼스타K2-9회 & K3-10회)
5위 13.9% (슈퍼스타K3 - 최종회)
6위 13.8% (슈퍼스타K2 - 11회)
7위 13.6% (슈퍼스타K2 - 13회)
8위 13.5% (슈퍼스타K3 - 8회)
공동9위 13.3% (슈퍼스타K3 - 12회, 삼시세끼 어촌편-5회)

삼시세끼 어촌편의 시청률은 회가 진행될수록 점점 상승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 5회에서는 빵을 만들어내는 모습과 새 손님 정우가 출연하며 재미를 안겼습니다.

과연 앞으로의 삼시세끼가 슈퍼스타K 전성기의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케이블 시청률의 신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