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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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청방문의 해, Red-Band 충청권순례 3일차.
세 번째로 방문한 조류탐사과학관.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홍성조류탐사과학관이 개관한 지는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작년 5월경 개관을 한 조류탐사관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을 마주한 곳에 설립되었습니다.
전체 3층으로 구성이된 탐사관의 1층에는 앵무새 등 살아있는 새들이 새장에 갇힌 채 전시가 되어 있었고,
일부 박제와 각종 새들의 사진들이 설명과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날도 역시 시간이 촉박하여 많은 것을 보고 오지는 못했지만,
2층에는 영상실과 함께 여러가지 체험실이 있었습니다.
새들이 비행하는 시각에 맞춰 비행체험을 할 수 있는 것도 있었고,
새들을 의인화한 조형물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었고..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회전초밥과 같이 구성을 해 놓은 곳이었는데요.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들이 먹는 게 아니라 벌레 등 새들의 먹이를 저런 식으로 구성해 두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낚였습니다.
3층에는 전망대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천수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철새철이 아니라서 철새들의 모습을 가까이 볼 수는 없었지만,
나중에 때를 잘 맞춰서 방문하게 된다면 즐거운 경험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이들의 눈에 맞춰 구성이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입니다.
바로 윗 사진에 보이는 길이 A방조제입니다.
교통도 좋은 곳에 위치해 있기에 아이들과 함께 견학하기엔 무척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 번째로 방문한 조류탐사과학관.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홍성조류탐사과학관이 개관한 지는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작년 5월경 개관을 한 조류탐사관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을 마주한 곳에 설립되었습니다.
전체 3층으로 구성이된 탐사관의 1층에는 앵무새 등 살아있는 새들이 새장에 갇힌 채 전시가 되어 있었고,
일부 박제와 각종 새들의 사진들이 설명과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날도 역시 시간이 촉박하여 많은 것을 보고 오지는 못했지만,
2층에는 영상실과 함께 여러가지 체험실이 있었습니다.
새들이 비행하는 시각에 맞춰 비행체험을 할 수 있는 것도 있었고,
새들을 의인화한 조형물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었고..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회전초밥과 같이 구성을 해 놓은 곳이었는데요.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들이 먹는 게 아니라 벌레 등 새들의 먹이를 저런 식으로 구성해 두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낚였습니다.
3층에는 전망대가 위치해 있습니다. 이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천수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철새철이 아니라서 철새들의 모습을 가까이 볼 수는 없었지만,
나중에 때를 잘 맞춰서 방문하게 된다면 즐거운 경험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이들의 눈에 맞춰 구성이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입니다.
바로 윗 사진에 보이는 길이 A방조제입니다.
교통도 좋은 곳에 위치해 있기에 아이들과 함께 견학하기엔 무척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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