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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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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신규 상장 ETF로 소개한 적 있는 ETF.

KCGI 미국S&P500TOP10(483570)
https://unjena.tistory.com/1482

 

현재의 시가총액 상위 10개기업과 상당히 차이가 나는 구성종목에 의문을 표시했었는데요.

 

해당 ETF의 운용사인 KCGI에서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소개합니다.

 

순위 종목명 업종 비중(%)
1 Microsoft Corp IT 20.7
2 Apple Inc. IT 17.9
3 NVIDIA Corp IT 17.1
4 Amazon.com Inc. 임의소비재 10.7
5 Meta Platforms Class A 통신서비스 6.8
6 Alphabet Inc. Class A 통신서비스 6.7
7 Alphabet Inc. Class C 통신서비스 5.6
8 Berkshire Hathaway Inc Class B 금융 4.8
9 Tesla Inc 임의소비재 3.2
10 UnitedHealth Group Inc. 헬스케어 3.0
11 Johnson & Johnson 헬스케어 2.3
12 Kenvue Inc. 헬스케어 0.2

1) 알파벳A와 알파벳C는 하나의 기업이라 기업기준 11위까지 편입.

2) 켄뷰는 존슨앤존슨에서 분사한 기업이라 실질적으로 10개 기업.

3) 6월 셋째 주 금요일에 정기 리밸런싱

 

우선 기본적으로 S&P 500 지수는 스탠다드앤푸어스 S&P사에서 발표하는 지수입니다.

미국에 상장된 종목 미국 기업 중 시가총액 상위 500개의 종목들을 편입시키는 미국시장 대표지수입니다.

(따라서 TSMC, ASML 등 타국 본사 기업은 시총 상위여도 미포함)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S&P 500 Top 10 지수는 S&P500의 지수산출기관인 S&P사가 별도로 만든 지수입니다.

투자설명서상의 추종지수 정식명칭은 S&P 500 Top 10 25% Capped Index입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S&P 500 지수에 편입된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개 기업을 편입하여 산출된 지수입니다.

그리고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에 정기 리밸런싱을 합니다.

 

1단계) S&P 500 지수 구성종목 중에서 ‘시가총액 가중방식(FMC)’ 기준 상위 9개에 해당되는 기업은 지수에 포함.

2단계)해당 지수의 이전 구성 종목이 S&P 500 지수 내 FMC 기준 상위 11위 안에 포함되어 있다면, 해당 지수의 구성종목으로 편입. 단 해당 지수는 FMC 기준 상위 10개 기업 편입을 목표로 하며, 총 기업 수는 10개로 한정(예: Alphabet A와 Alphabet C가 모두 편입되는 경우).

3단계) 2단계를 거친 후 해당 지수를 구성하는 기업 수가 10개를 미달하는 경우, S&P 500 지수 내 FMC 기준 상위 기업을 추가로 편입.

※ 기준시점 및 기준값 : 2005.06.30.=1,000pt, 지수발표시점 : 2023.07.14

 

즉 지수발표시점은 지난해 7월 14일입니다.

해당 ETF가 추종하는 25% capped index는 기존 지수에 종목별 최대 25% 비중제한을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하튼 지난해 6월 셋째주 금요일 기준의 시가총액 순위는 현재 KCGI 미국S&P500TOP10과 같습니다.

 

물론 앞뒤로 9~13위권의 시총 순위는 매일 엎치락뒤치락하며 수시로 바뀝니다.

 

이달 있을 리밸런싱에서는 현재로썬 일라이릴리, JP모건체이스, 브로드컴이 편입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테슬라, 유나이티드헬스그룹, 존슨앤존슨은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매일 시총순위가 바뀌기 때문에, 다른 기업이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정기리밸런싱 주기가 너무 긴 것 아니냐는 분석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 ETF들과 비교해 보면 매력적인 부분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KODEX 미국빅테크10(H)(314250)

TIGER 미국테크TOP10INDXX(381170)

ACE 미국빅테크TOP7 Plus(465580)

SOL 미국테크TOP10 (481190)

 

모두 기술주로만 이루어진 TOP10 ETF들입니다.

KCGI 미국S&P500TOP10은 시총상위인 빅테크 기술주 외에도,

현재임의소비재(14%), 헬스케어(6%), 금융(5%) 등 다양한 업종으로 분산 투자되고 있습니다.

 

리밸런싱에 편입이 유력한 기업들 역시 헬스케어와 금융입니다.

여타 빅테크 TOP10에서는 볼 수 없는 조합입니다.

 

일라이릴리를 메인으로 하는 비만치료제 ETF들이나,

버크셔를 메인으로 하는 워렌버핏스타일 ETF들이 있는 걸 감안하면,

빅테크 위주의 TOP10 ETF들과의 차별점을 보이는 섹터라는 점은 분명 메리트가 있습니다.

 

다만 ETF 시장의 후발 주자인 점을 감안하면,

0.05% 수준의 SOL ETF처럼 수수료 인하로 공격적 마케팅을 하면 어땠을까 합니다.

 

SOL 미국테크TOP10의 경우 신생 ETF지만 저렴한 수수료를 앞세워,

빅테크 TOP10 ETF 중에서 2위권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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