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지나긴 했지만 요샌 워낙 게릴라성 호우가 많아져서,
꼭 우산을 안 갖고 온 날 비가 오는 경우가 있곤 합니다.
여하간 비가 올 때 우산을 쓰고 나면 항상 드는 불편함이 바로,
비에 젖은 우산에서 뚝뚝 떨어지는 빗물이죠.
그래서 등장한 게 바로 쇼핑몰같은 실내에 들어갈 때 입구에 놓는 우산비닐이죠.
그런데 이 우산비닐이 분해도 안 되는 일회용 비닐이라 환경오염의 주범이죠.
비오면 별 생각없이 쓰는 `우산 비닐` 연간 1억장… 환경 골병든다
(뉴시스 2011년 8월 기사)
한번 쓰고 휙~ 우산 비닐 포장지의 역습
(연세춘추 2013년 8월 기사)
한 번 쓰고 버리는 우산 비닐 커버 연 1억장
(조선일보 2015년 7월 기사)
우산 비닐커버 금지령..서울시 "1회용 비닐봉투 줄인다"(뉴스원 2017년 9월 기사)
늘 장마철이면 반복되는 기사가 연간 1억장이 넘게 버려지는 비닐봉투 문제인데요.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바로 이 환경오염의 주범 일회용 우산비닐에서 자유로운,
친환경우산!
바로 큰별팩토리의 빗물받이 우산입니다.
큰별팩토리 storefarm.naver.com/kbfactory
큰별팩토리의 비옴이라는 제품은, 우산에 부착하는 빗물받이입니다.
부착 방법은 이렇습니다.
큰별팩토리의 친환경우산은 하단에 꼭지가 넓직한데요.
이 부분에 빗물받이를 접착테이프를 벗겨서 부착합니다.
이 접착부와 빗물받이는 자석으로 결합되는 방식이라,
손 쉽게 무늬를 바꿀 수가 있구요.
우산에 접착테이프를 부착하고 나면 끝.
이렇게 우산을 세워놓기도 편하구요.
빗물이 아래 빗물받이로 고이면 나중에 빗물받이만 빼서 버려주면 간편합니다.
빨강색 우산과 잘 어울리는 무당벌레 디자인도 있구요.
큰별팩토리 이름답게 큰별모양도 있고 그 밖에 다양한 디자인이 있습니다.
우산을 펼치면 비옴이 눈에 잘 띄어서 인상적이구요.
비옴을 장착한 상태에서도 우산커버에 넣는 것에 제약이 없습니다.
이제 비가 오는 날에도 대중교통이나 쇼핑몰등에 들어설 때,
축축한 빗물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면서,
환경오염에서도 자유로운 친환경우산 큰별팩토리의 비옴!
저는 전에도 남들보다 더 관심이 있었지만,
아기가 태어난 뒤로는 더욱 더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는데요.
이제 디자인도 예쁜 친환경우산으로 일회용비닐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큰별팩토리 http://storefarm.naver.com/kbfac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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