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좋은 바퀴벌레약 파는곳 바퀴제로. 맥스포스겔과 페스트세븐겔 후기.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벌레 중에 하나가,

바로 바퀴벌레일 겁니다.

낡은 집들에서는 특히 바퀴벌레에 대한 공포가 더 심한데요.

저 역시 삼십년이 넘은 낡은 아파트에 살고 있는 터라,

이사오기 전부터 미리 바퀴벌레약을 설치할 정도였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오래 흘러서 잊고 있다가,

아기가 있다보니 다시금 바퀴벌레약을 예방차원에서 알아봤는데요.

이사오기 전에 효과좋은 바퀴벌레약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맥스포스셀렉트겔을 검색해보니 1+1 행사를 하는 곳이 있더군요.

바퀴벌레약 파는곳 중에 바퀴제로라는 곳이었는데요.

바퀴제로에서 맥스포스셀레트겔 하나를 14900원에 파는데,

5천원만 추가하면 1+1으로 패스트세븐겔이라는 다른 바퀴벌레약까지 받을 수 있어 좋아 보였습니다.

참고로 맥스포스겔은 인터넷 상에서 아주 유명한 바퀴벌레약인데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바이엘사의 제품입니다.

바이엘은 아스피린을 만든 곳이기도 하죠.

바이엘 맥스포스겔은 두종류가 있는데,

일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20g 짜리 제품과,

전문 방역업체에서 사용하는 30g짜리 제품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실제 방역업체에서 사용하는 30g짜리 맥스포스쏄렉트겔이 더 효과가 좋겠죠?

우선 맥스포스 쏄렉트겔 제품은 주사기 형태입니다.

앞쪽의 노즐을 가위로 잘라서 사용하구요.

뒤편에 주사기 손잡이를 끼워서 눌러주면 됩니다.

앞쪽엔 동봉된 노즐을 끼워줘야 원하는 위치에 정확한 살포가 가능합니다.

주성분은 피프로닐 성분이고,

맥스포스는 효과 좋기로 유명하니까 아주 강력한 성분일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바퀴벌레약을 잘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이 바퀴벌레약 통에 맥스포스겔을 짜서 원하는 위치에 설치하면 바퀴벌레 퇴치 시작!

색상은 쉽게 말하면 똥색이고,

황갈색을 띄고 있습니다.

냄새는 뭔가 향이 나긴 하는데 무슨 냄새라고는 딱히 설명이 힘듭니다.

지독한 냄새는 아니구요.

뭔가 약품같은 냄새가 나긴 하는 구나 싶은 약한 향입니다.

추가로 바퀴제로에서 1+1으로 판매중인 페스트세븐겔도 올려봅니다.

http://storefarm.naver.com/bqz/products/108501450

사실 맥스포스쏄렉트겔의 경우는 몇년 정부터 온라인 상에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 만큼 유명셀르 떨치던 제품인데요.

페스트세븐겔은 생소한 이름이었습니다.

내성 없는 신개념 바퀴벌레약이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구요.

주성분을 보니 맥스포스겔과 같은 피프로닐이 주성분이었습니다.
바퀴벌레약 파는 곳 바퀴제로에서 인기있는 제품이라는 설명만 봤었는데,

주성분을 보니 얘도 효과가 좋을 것 같은 기대가 들었습니다.

사용방식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페스트세븐겔의 경우엔 그냥 제품 자체에 노즐이 있어서 훨씬 편했습니다.

우선 노즐 안 쪽에서 은박을 제거해주고 다시 노즐을 결합합니다.

그런 다음 치약 짜듯이 쭈욱 짜주면 이렇게 약품이 나옵니다.

맥스포스쏄렉트겔과 비교하면 좀 더 된다고 할까 질다고 해야 하나,

좀 더 굳은 느낌이 듭니다.

주성분이 같아서인지 제형만 좀 더 묽고 질은 차이가 있고,

색상이나 향은 비슷하더라구요.

먹이통에 바퀴벌레약을 짜냈다면 이렇게 베란다나 씽크대 밑 등등,

바퀴벌레가 좋아할 만한 곳에 설치해주면 됩니다.

이상으로 온라인 판매 1위 가장 효과좋은 바퀴벌레약 맥스포스겔(맥스포스쏄렉트겔) 구입을 원하신다면,

http://storefarm.naver.com/bqz/products/108501450

바퀴제로 스토어팜에서 구입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익숙한 바퀴벌레약들과 달리,

전문 방역업체에서 사용하는 바퀴벌레약을 구입할 수 있으니까요.

요약하자면,

바퀴벌레가 이미 있는 집에서는 퇴치용으로도 좋고,

없는 집에서도 예방 차원에서 설치하면 좋을 것 같은 바퀴벌레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