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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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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사스.
13년 전 중국에서 첫 발생한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2003년 2월 중국 광둥성(廣東省)에서 5명이 숨진 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 32개국에서 8만3000여 명이 감염됐다.
'중동의 사스'로 통하는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2012년 6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과거 사스 창궐시기에 한국의 노무현정부는 국제사회로부터 방역모범국으로 꼽혔는데요.


중국: 감염 5328, 사망 349.
홍콩: 감염 1755, 사망 299.
캐나다: 감염 251, 사망 44.
미국: 감염 27, 사망 0
한국: 감염 4, 사망 0


이러한 수치로 보이듯이 사스 초기 차단에 엄청난 공을 들였습니다.

각 공항들에 열감지기를 설치하고,

환자를 격리하고 지정병원을 발표하고, 대국민담화를 발표하는등.

이러한 정부의 노력의 결과,

단 4명만이 감염되고 사망자는 나오지 않으며,

우리나라는 WHO에서 사스예방모범국과 방역성공국가로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중동의 사스로 통하는 메르스.

우리나라는 이미 중동국가들을 제치고 전세계 3위의 감염자수를 기록하며,

사망자수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메르스가 발생한 뒤에도 안전하다며 무대응으로 일관하던 정부는 뒤늦게,

국민들의 입을 막으며 메르스 괴담 유포자를 엄벌하겠다고만 합니다.

서울삼성병원의 의사까지 확진을 받으며,

확진 환자수만 35명에 달하고 인천 원주 대전 천안 평택 서울 등등.

2차감염자 뿐만 아니라 3차감염자도 점점 늘어나며 이미 사망자도 2명을 넘었고,

이제 국내에 메르스에서 안전한 지역은 없다고 봐야 할 정도로,

메르스 공포에 전국이 떨고 있습니다.


사스 방역 모범국가로 인정받던 대한민국.

12년만에 메르스를 무대책으로 퍼트리고 있는 대한민국.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너무나도 안 좋게 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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