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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8. 1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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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척 감명깊게 보았던 굿바이솔로..
이 드라마 대사 하나하나가 내 마음을 후벼팠었더랬다..
그 중에서 내가 명대사라 생각하는 것만 모아논 걸 삽질해서
날려버렸는데..다행히 검색사이트에 흔적이 남아서 되살렸다..근데..무지 많구만...


"첫사랑은 처음이란 뜻밖에 없는건데..
테레비전 보면 온통 첫사랑 때문에 목메는 거..
비현실적이라 싫었거든..
두번 세번 사랑한 사람들을 헤퍼보이게 하잖아.
성숙해질 뿐인데.." by.영숙


"뜨거운 피를 가진 인간이 언제까지 쿨할 수 있을까.." by.영숙

"사랑은 변하지 않지만 사람 마음은 변하더라."  by.영숙


"자기 쿨 좋아해?
내가 하나 갈쳐 줄까? 진짜 쿨한게 뭔지
진짜 쿨한게 뭐냐면 진짜 쿨할수 없다는걸 아는게
진짜 쿨한거야
좋아서 죽네 사네 하는 남자가 나 싫다 그러는데
'ok 됐어' 한방에 그러는거 쿨 한거 아니다
미친거지." by.영숙

"솔직한 거만큼 사람 맘을 움직이는 것도 없을 꺼 같아요." by.영숙


"새벽2시. 안돼지? 근데 왜 언제든지 된데. "by.영숙


"그럼 지금 이순간 니가 내 전부고
지금 이순간 너만을 사랑하고
지금 이순간 미치도록 사랑한다고 해야지
왜 건방지게 '영원히'를 앞에 붙여"  by. 영숙


"생색내는 건 아니지만 그냥 좀 억울해
아무도 날 이해 못해..그게 좀 너무 억울해
난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아무도 날 이해할 사람이 없어..
그게 너무 억울해 그게 억울해.." by.영숙


"쿨하지 못하게 징징댄다 그럴까봐. 그럼 미워하잖아.." by.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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