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두산우성한신 리모델링 시공자 입찰에 대우건설 단독 참여.

수원의 7번째 리모델링 조합.

영통의 5번째 리모델링 조합.

벽적골의 2번째 리모델링 조합.

수인분당선 망포역세권이자 인근에 유,초,중,고가 모두 위치한 학세권.

무려 18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영통 두산우성한신.

 

일명 영통 8민영의 리모델링 시공자 입찰이 1차 현장설명회에,

대우건설 1개사만이 단독으로 참여하여 유찰되었습니다.

 

2차 현장설명회에서도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여 유찰되었습니다.

영통 두산우성한신 리모델링 조감도 - 희림

 

반응형

두산우성한신의 리모델링 시공자 입찰방식은,

지난해 시공자를 선정한 영통 삼성태영과 마찬가지로 제한이 없는 일반경쟁입찰 방식입니다.

리모델링 시장의 특성상 일반경쟁입찰임에도 불구하고 1개사만이 참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리모델링 시공자 입찰은 통상 1차때부터 단독 참여한 건설사가 맡게 되는 경우가 많아,

대우건설이 유력한 위치에 오른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1차에 불참한 건설사가 2차에 참여하면서 컨소시엄을 구성하거나,

1차에 참여한 건설사가 2차에 불참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물론 영통 8민영은 컨소시엄 불가 조건을 달아,

2차에 컨소시엄으로 입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미 대우건설은 망포역 남쪽 공영주차장부지의 복합개발사업을 맡아,

주상복합 아파트를 계획중에 있습니다.

 

 

 

조합측은 대우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대우건설이 영통 벽적골 두산우성한신 리모델링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다면,

망포역 북쪽에도 푸르지오 대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망포역 남,북쪽 역세권에 푸르지오가 들어서며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