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침대커버추천 세이프레스트 클래식 방수 매트리스커버 사용기

우리나라도 이제는 서구화가 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침대를 사용하실 겁니다.

저 역시 침대를 사용하고 있지만,

침대를 새로 사면 늘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침대커버.

정확히는 매트리스커버일 겁니다.

그냥 쓰기에는 침대가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매트리스 관리가 힘들고,

그냥 위에 요를 깔면 자꾸 움직여서 귀찮죠.

그래서 아예 밴드초로 씌우는 침대커버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그 중에서도,

방수가 가능한 방수침대커버.

세이프레스트 클래식입니다.

세이프레스트 방수침대커버는 총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세이프레스트 클래식, 세이프레스트 프리미엄, 세이프레스트 텐셀.

클래식은 방수기능과 함께 튼튼한 폴리에스터 재질이구요.

프리미엄은 피부 접촉면이 아기 피부에도 자극없는 면재질이고,

텐셀은 접촉면이 텐셀 재질입니다.

가격은 클래식 -> 프리미엄 -> 텐셀 순으로 비싸집니다.

아기가 있어서 빨래를 자주 하다보니,

방수기능과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저렴한 클래식이 저에게 딱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제품은 비닐 커버 안에 딱 침대커버만 들어 있습니다.

색상은 순백색이구요.

재질은 부들부들거리며 살짝 비치는 정도로 얇습니다.

메쉬형태로 통기성이 좋아보이구요.

탄성도 좋아 보였습니다.

세이프레스트 방수침대커버는 클래식,프리미엄,텐셀로 나뉘고 각각은 밴드형과 지퍼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밴드형이 더 편하더라구요.

피부접촉면은 부들부들했는데 안쪽은 빳빳한 방수재질이 있습니다.

우비같은 느낌이랄까...

군대 갔다오신 분들은 알 만한 판초우의 느낌의 재질입니다.

안쪽과 겉면의 재질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안쪽은 빳빳한 느낌 / 겉면은 부들부들한 느낌입니다.

밴드형이라 매트리스에 씌우는 건 굉장히 편합니다.
쭉쭉 늘려서 매트리스에 쏙쏙 끼우면 끝.

세이프레스트 클래식은 겉면이 부드럽긴 하지만,

소재 자체가 폴리에스터 재질이라...

연약한 피부에는 자극이 될 수 있습니다.

아기와 함께 생활하신 분들은,

클래식이 아닌 프리미엄이나 텐셀 제품을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아니면 저처럼 매트를 그 위에 덧깔아서 생활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일반 침대커버도 많지만 방수침대커버를 선택하시는 분들은 분명한 목적이 있으실 겁니다.

아기가 음식을 잘 흘리고 헤집어 놓거나,

애완동물들이 대소변을 갈기는 등의 목적이겠죠.

일반 천 소재의 침대커버들은 그런 게 흘렸을 때 커버 뿐만 아니라 매트리스까지 오염이 되기 때문에,

그러한 오염을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이 클 겁니다.

하지만 그러한 목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방수침대커버 중에,

싸구려들은 내구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또 존재하겠죠.

저도 아직 오랜 기간을 사용하진 않아서,

뭐 내구성이 몇달이다, 몇년이다 하기는 힘들지만요.

일단 광고상에서는 삶지만 않으면 찬물이건 더운물이건,

세탁기 세탁이나 탈수 건조기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까,

내구성이 많이 보장되는 것 같습니다.

아기가 이제 한창 이유식이나 과일을 먹기 시작할 땐데,

집이 좁다보니 침대 위에서 생활할 때가 많거든요.

근데 아직은 많이 흘릴 때라 걱정이 됐는데,

방수커버를 달아놓으니 한결 안심이 됩니다.

빨래도 손빨래 할 필요 없이 세탁기 같이 돌리면 되니까 편하더라구요.

저처럼 방수침대커버의 필요성을 느끼고 방수 매트리스커버를 찾는 분들이라면,

세이프레스트 방수 침대커버를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홈페이지는 다음 주소입니다.

세이프레스트 www.saferest.kr

한줄로 요약하면,
간편하게 빨래가 가능한 방수침대커버로 추천할 만하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