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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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에 있어서 가장 많은 논란이 되었던 부분은,
바로 심판들의 오심을 넘어 조작에 가까운 판정들이었다.
세계 최강이 맞붙었던 독일과 잉글랜드의 경기에서도,
결정적인 오심으로 인해..
결국 최강팀끼리의 맞대결 답지 않은 일방적인 승리로 끝난 바 있다.
또 다른 세계 최강의 맞대결.
브라질과 네덜란드의 경기에서도 심판이 주목을 받았다.
일본인 심판과 한국인 선심...
초반 호비뉴의 오프사이드 판정은 불기도 안 불기도 애매한 상황으로 보였지만,
어쨌든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렸고,
결국 오프사이드 신호를 무시하고 골을 넣었던 것은 무효가 되었다.
이후 터진 선제골은 절묘하게 오프사이드 트랙을 무너트릴 수 있는 패스였다.
이번 월드컵에서 수도 없이 터진 오심들을 보건데,
앞서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렸으니 브라질의 선취골도 오프사이드 판정 내릴 가능성도 커 보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가지 않았고,
브라질은 선취득점에 성공하게 된다.
이후 경기 진행 내내 주심의 경기 조율도 좋았다.
흐름상 적당한 파울은 그냥 진행시키고..
과도한 파울이다 싶은 건 바로 카드를 내밀고..
다른 파울들이 옐로우카드만 나왔었다가,
한 번에 레드카드가 등장한 브라질의 퇴장에선,
충분히 레드카드가 나올 만한 상황이었다.
누워 있는 선수를 고의적으로 내리찍은 상황..
이후 흥분한 선수들이 과격한 플레이를 하고,
잇따른 판정 불복에도 진정시키려 노력하는 모습도 보였다.
기존 심판들은 대부분 판정에 항의하면 바로 카드 남발하기 일쑤였으니....
암튼간에,
모처럼 심판들의 깔끔한 경기진행으로 인해 명경기가 망쳐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p.s 경기 막판 페널티에어리어에서 카카를 밀었던 네덜란드의 반칙은..
페널티킥까지 갈 수도 있던 상황이었기에..
그 부분을 못 보고 지나간 것만이 결정적 옥의 티로 보인다...
바로 심판들의 오심을 넘어 조작에 가까운 판정들이었다.
세계 최강이 맞붙었던 독일과 잉글랜드의 경기에서도,
결정적인 오심으로 인해..
결국 최강팀끼리의 맞대결 답지 않은 일방적인 승리로 끝난 바 있다.
또 다른 세계 최강의 맞대결.
브라질과 네덜란드의 경기에서도 심판이 주목을 받았다.
일본인 심판과 한국인 선심...
초반 호비뉴의 오프사이드 판정은 불기도 안 불기도 애매한 상황으로 보였지만,
어쨌든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렸고,
결국 오프사이드 신호를 무시하고 골을 넣었던 것은 무효가 되었다.
이후 터진 선제골은 절묘하게 오프사이드 트랙을 무너트릴 수 있는 패스였다.
이번 월드컵에서 수도 없이 터진 오심들을 보건데,
앞서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렸으니 브라질의 선취골도 오프사이드 판정 내릴 가능성도 커 보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오프사이드 깃발이 올라가지 않았고,
브라질은 선취득점에 성공하게 된다.
이후 경기 진행 내내 주심의 경기 조율도 좋았다.
흐름상 적당한 파울은 그냥 진행시키고..
과도한 파울이다 싶은 건 바로 카드를 내밀고..
다른 파울들이 옐로우카드만 나왔었다가,
한 번에 레드카드가 등장한 브라질의 퇴장에선,
충분히 레드카드가 나올 만한 상황이었다.
누워 있는 선수를 고의적으로 내리찍은 상황..
이후 흥분한 선수들이 과격한 플레이를 하고,
잇따른 판정 불복에도 진정시키려 노력하는 모습도 보였다.
기존 심판들은 대부분 판정에 항의하면 바로 카드 남발하기 일쑤였으니....
암튼간에,
모처럼 심판들의 깔끔한 경기진행으로 인해 명경기가 망쳐지지 않아서 다행이다.
p.s 경기 막판 페널티에어리어에서 카카를 밀었던 네덜란드의 반칙은..
페널티킥까지 갈 수도 있던 상황이었기에..
그 부분을 못 보고 지나간 것만이 결정적 옥의 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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