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참 많은 노래대회가 있죠.
여러 오디션 프로나 노래프로그램을 봐도,
참 노래 잘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할 가요제는 영동가요제를 대표하는,
어느덧 14회째를 맞이하는 추풍령 가요제입니다.
추풍령가요제는 꽤나 규모가 크더라구요.
지난해 13회 추풍령 가요제 때 보면 무대 규모가 어지간한 콘서트 무대만큼 컸습니다.
김조한이나 쏘냐처럼 노래 잘하기로 유명한 초대가수들도 함께해 주었구요.
상큼한 걸그룹의 무대도 이어집니다.
추풍령 가요제는 영동포도축제와도 함께할만큼 영동을 대표하는 가요제입니다.
예전에 불후의명곡에도 출연했던 가수 디아도 추풍령가요제 출신입니다.
지난해에도 많은 참가자가 실력을 뽐냈습니다.
젊은이들의 끼가 넘치는 무대들!
하지만 추풍령가요제는 젊은이들에게만 문이 열려 있지 않아요~
나이제한은 63년생부터 2001년생까지 참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심은 다음달 5일 난계국악당에서 1차(무반주)와 2차(노래방반주)로,
본선진출자 10명을 가리며, 본선은 26일 저녁 군민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됩니다.
군민운동장 특설무대는 사진에서 본 것처럼 화려한 무대구요.
대상 수상자는 1년동안 영동군 홍보가수로 활동한다고 하니 가수의 꿈에 더 가까워질 듯합니다.
수상자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부럽습니다 ㅎㅎ
위의 개최요강을 보시면 아직 참가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8월 3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니까요.
노래에 자신 있는 분들을 도전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참가 희망자는 영동군 홈페이지(http://www.yd21.go.kr)에서 신청서를 교부받아,
043-742-2224 이 번호로 팩스 접수하시면 됩니다.
방문접수를 하실 분들은 아래 주소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영동천2길 29
자세한 추풍령 가요제 관련 정보는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니까,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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