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nan(at)unjena.com
분류 전체보기 (719)
언제나 잡답하기.. (108)
언제나 소식모음.. (197)
언제나 감상하기.. (211)
언제나 습작하기.. (74)
언제나 좋은정보.. (124)
언제나 결혼생활.. (4)
«   2017/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5,133,649 Visitors up to today!
Today 306 hit, Yesterday 1,056 hit
unjena rss
DNS server, DNS service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2014.06.25 23:24

이제 곧 복날이 머지 않은 시점인데요.

오랜만에 포스팅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삼계탕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닭고기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삼계탕 또한 좋아하는 저는 유명한 삼계탕 집들도 몇 군데 들러봤는데요.

다른 곳들은 차차 포스팅하기로 하고...

오늘은 단언컨대 제가 최고로 꼽는 삼계탕 맛집.

포도원삼계탕을 올리겠습니다.


포도원삼계탕은 신림역 근처에 위치한 작은 삼계탕집인데요.

매장 자체의 크기는 대략 6~7테이블 정도만 자리했을 정도로 그리 크지 않은 편입니다.

이 곳의 특이한 점 첫 번째는,

오로지 삼계탕 단 하나의 메뉴로만 승부하는 곳이라는 점입니다.







포도원삼계탕은 단일메뉴기 때문에 가게에 들어서면,

인원수에 맞춰서 거의 자동적으로 주문이 들어갑니다.


삼계탕의 가격은 12000원으로...

싼 가격은 아니지만...

내로라하는 삼계탕 맛집들이 보통 15000원 선인 걸 감안하면...

그리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 가격입니다.


포도원삼계탕의 결정적인 특징 또 하나가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이곳의 삼계탕이 들깨삼계탕이라는 겁니다.



가게 안에는 들깨의 효능에 대해서도 안내되어 있지요.


과연 들깨삼계탕은 어떤 맛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그 밑에는 인삼주를 담근 통들도 눈에 띄는군요.

역시 삼계탕엔 인삼주가 빠질 수 없죠.




조촐한 밑반찬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오이를 싫어해서 오이는 안 먹었지만,

김치와 고추는 참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기다리던 들깨삼계탕의 등장!!!



보이십니까?

저 진하다 못해 걸쭉하기까지한 삼계탕 국물이!




막 나왔을 땐 저 걸쭉한 국물들이 지글지글 끓는 것이 보입니다.


제가 이 포도원삼계탕의 들깨삼계탕을,

단언컨대 최고의 삼계탕이라 칭하는 이유는 바로 이 국물에 있습니다.



닭고기 만큼이나 뽀얗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국물.



저 국물이 어찌나 맛있던지...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고도 아쉬움이 남을 정도였습니다.

국물만 맛있는 게 아니라,

닭 안에도 밤, 대추, 찹쌀 등이 푸짐하게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고 배도 든든해지는 게 느껴집니다.


처음 방문은 우연히 삼계탕 집이 보이길래 들어섰는데요.

그 이후 집에서 좀 거리가 있음에도 잊을 만하면 찾아가는 단골집이 되었습니다.


유명한 삼계탕 집들도 많고 그 곳들도 각각의 맛이 있지만,

지금까지 먹어본 삼계탕 중에선 포도원삼계탕의 들깨삼계탕이 최고라고 단언할 정도에요.


찾아가시는 길은 위의 로드뷰에 자세히 나오긴 합니다만,

신림역 2번 출구에서 쭉 가시다가 알라딘 중고서점 옆 골목을 따라 올라가시면 됩니다.

그 골목을 따라 올라가시다 보면 아래와 같은 간판을 찾아보실 수 있을 거에요.


삼계탕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쯤 가서 맛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맛 ★★★★★

가격 ★★★★☆

위치접근성 ★★★☆ (골목에 위치함)

매장분위기 ★★★★ (매장이 작은편)

친절도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원동 | 포도원 삼계탕 신림본점
도움말 Daum 지도
BlogIcon 신림역 | 2014.07.24 21:22 신고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갔는데 자동분사 방향제 쓰시는지 얼굴에 계속 날아와서 탈취제를 씹어먹는지 닭을 먹는지 모를 지경 이었습니다‥ 저녁시간 때 방문하니 닭이 흐물거리다 못해 녹아서 다리하나 날개하나 있더군요‥ 닭도 작은데 만이천원에 반계탕 먹고 나온것 같습니다‥ 뚝배기 반의 반도 안찹니다‥ 들깨향도 전혀 나지않고‥ 뜨거운 고약을 입천장에 들이붓는 격이라 입안만 데이고 나왔네요‥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 2014.10.18 14:13 신고 | PERMALINK | EDIT/DEL
지난 번에 갔을 때는 저도 비슷한 경험이었습니다...
아마 옆에 미용실이 있던 기억인데...
그 파마?염색약 냄새였던 느낌이고...
이번에 갔을때는...안 나더라구요...

양의 경우는 낮에도 가보고 저녁에도 가 보고 했는데..
항상 비슷한 양이었고...
아무래도 뜨거운 음식이니 식혀먹어야겠죠...

들깨향이랄까..좀 진한 느낌은 연해진 느낌도 들었구요...
감기기운 있을 때라 그런건지..맛이 변한건지..
다음에 다시 가볼 생각이에요...
Name
Password
Homepage
Sec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