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03 20:18
오늘 지하철을 타다가..
정말 모처럼 공포스러운 1분을 느꼈답니다..
때는 아침 출근러시가 약간 지났을 무렵..
면접을 가기 위해 갈아타러 가는 데..
이거..
시간이 빠듯하기에..
뛰어갔더랬죠..
마침 문이 열려 있는 전철이 있길래 냅다 뛰어갔는데..
아 글쎄..
마주 오는 손잡고 걷는 커플 때문에 멈칫한 뒤..
문이 닫히려고 하길래..
다시 뛰는데..
이번에 전철과 나란히 걷는 커플 때문에
또 한 박자 쉬고 뛰어갔습니다..
그리고 문이 닫히는 그 틈 사이로
몸을 날렸죠..
휴..겨우 탔다...
이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콱!! 껴 버린 저의 big foot...
이 놈은 신발 살 때도 태클을 걸더니..
아슬하게 전철 탈 때도 태클을 거는군요..
전 당연히..
문이 열릴 줄 알고..다리가 낀 문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데..
허거덩!!!!!
이 놈의 문은 열릴 생각을 안하고..
스크린도어까지 닫혀버리는 겁니다...
순간..
뉴스에서만 보던..
문틈에 낀 채로 몇십미터를 갔다는 그 사람들이 떠오르면서..
X됐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_-...
순간 덜컹 하면서 전철이 출발하려는데..
그 때의 그 공포감은...
정말 모처럼 느껴봤습니다..
오히려 저보다 저를 바라보는 다른 승객들이 더 걱정하더라는..
뭐 다행히도..
잠시동안 정차하다가..
문이 열려서 살아나긴 했지만..
오늘 닫히는 전철사이에 몸을 날리면 안 되겠다는 교훈을 얻었더랬죠...
평소에 잘 안 뛰는 편인데..
하필 면접시간이 다가와서..
정말 오랜만에 몸을 날렸더니..
하필 그 놈의 발이 끼어버리다니...
정말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이 딱 맞는 듯...
모두들 닫히는 지하철에 뛰어드는 무모한 짓은 하지 맙시다 -_-..;
아무리 날씬하다 하더라도..
만에 하나가 자기 자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커플들이여...
전철 문 앞에선 손 잡고 다니지 맙시다 -_-;;;
그대들의 진로방해는...정말이지 뷁!!!!!!!!!
뭐 문 틈에 낀 게 처음은 아니고..
몇 번 보기도 했었는데..
그때마다 다시 열렸거든요..
근데 오늘은 스크린도어까지 닫혀버리고 출발할 기색을 보이니..
정말... X됐다..하는 생각밖에는 안 들더군요 -_-;;;
정말 모처럼 공포스러운 1분을 느꼈답니다..
때는 아침 출근러시가 약간 지났을 무렵..
면접을 가기 위해 갈아타러 가는 데..
이거..
시간이 빠듯하기에..
뛰어갔더랬죠..
마침 문이 열려 있는 전철이 있길래 냅다 뛰어갔는데..
아 글쎄..
마주 오는 손잡고 걷는 커플 때문에 멈칫한 뒤..
문이 닫히려고 하길래..
다시 뛰는데..
이번에 전철과 나란히 걷는 커플 때문에
또 한 박자 쉬고 뛰어갔습니다..
그리고 문이 닫히는 그 틈 사이로
몸을 날렸죠..
휴..겨우 탔다...
이 생각이 끝나기도 전에
콱!! 껴 버린 저의 big foot...
이 놈은 신발 살 때도 태클을 걸더니..
아슬하게 전철 탈 때도 태클을 거는군요..
전 당연히..
문이 열릴 줄 알고..다리가 낀 문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데..
허거덩!!!!!
이 놈의 문은 열릴 생각을 안하고..
스크린도어까지 닫혀버리는 겁니다...
순간..
뉴스에서만 보던..
문틈에 낀 채로 몇십미터를 갔다는 그 사람들이 떠오르면서..
X됐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_-...
순간 덜컹 하면서 전철이 출발하려는데..
그 때의 그 공포감은...
정말 모처럼 느껴봤습니다..
처음 느낀 공포의 순간..
오히려 저보다 저를 바라보는 다른 승객들이 더 걱정하더라는..
뭐 다행히도..
잠시동안 정차하다가..
문이 열려서 살아나긴 했지만..
오늘 닫히는 전철사이에 몸을 날리면 안 되겠다는 교훈을 얻었더랬죠...
평소에 잘 안 뛰는 편인데..
하필 면접시간이 다가와서..
정말 오랜만에 몸을 날렸더니..
하필 그 놈의 발이 끼어버리다니...
정말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이 딱 맞는 듯...
모두들 닫히는 지하철에 뛰어드는 무모한 짓은 하지 맙시다 -_-..;
아무리 날씬하다 하더라도..
만에 하나가 자기 자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커플들이여...
전철 문 앞에선 손 잡고 다니지 맙시다 -_-;;;
그대들의 진로방해는...정말이지 뷁!!!!!!!!!
뭐 문 틈에 낀 게 처음은 아니고..
몇 번 보기도 했었는데..
그때마다 다시 열렸거든요..
근데 오늘은 스크린도어까지 닫혀버리고 출발할 기색을 보이니..
정말... X됐다..하는 생각밖에는 안 들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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