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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2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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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블로그씨

겨울을 대비하는 따뜻한 옷!
다운자켓 고르는 노하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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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블로그란 걸 알게 되었던 게 2003년.

지금은 이름도 기억 안 나는 블로그 전문 업체들에서 먼저 시작을 했었다.

당시는 바야흐로 전국민의 싸이홀릭.

싸이열풍이 어마어마하던 시기.


마이너 취향이던 나는 역시 카페가 인기이던 시절 싸이를 시작했던 것처럼.

싸이가 인기일 때 블로그를 시작한다.


돌고돌아서 네이버 블로그에선 꽤 활발하게 했던 것 같다.

지금 기억으로 김옥빈이 네이버블로그 얼짱으로 뽑혔었고...

당시엔 여러 후보들과 블로그이웃으로 왕래하기도 했던 기억.



암튼.

시간이 흘러 네이버가 대세가 되자 또 나의 마이너 기질을 발동해서..

네이버를 멀리했지만...


뭐 암튼.

최근 블로그를 다시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옛 이웃들이 많이 떠난 것을 느꼈다.


그래서 다른 이웃들을 찾으러 다니다가...

네이버블로그를 하는 지인들이 많아서..

이웃을 맺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예전에 가끔 재밌게 대답하곤 하던.

블로그씨의 질문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걸 발견했다.


비록 난 티스토리를 쓰고 있지만.

블로그씨의 질문은 최대한 많이 답을 하려 한다.



이유?

재미난, 혹은 생각해봄직한 질문들이 많은 것 같아서.



여튼. 사설이 길었는데...


다운자켓 고르는 노하우라면...

역시 소재가 중요한 것 같다.


거위털...구스다운이냐..

오리털...덕다운이냐..

뭐 솜털인지 폴리에스텔인지..울인지...

그리고 섞여 인다면 뭐가 몇프로 들어가 있는지..

뭐 그런 거.


디자인은 뭐 유행타는 게 있으면..

브랜드건 보세건 여기저기서 다 베껴서 내놓기 마련이다보니...


가격대비 소재혼용율을 봐서..

적당한 가격에 더 좋은 소재를 쓴 제품을 고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오늘 캐나다구스와 몽클레어로 여기저기 기사들이 쏟아지고 난리던데..

쩝...

너무 비싼 건...

돈 없어서 못 사 입는다.

돈 있어도 더 좋은 소재가 들어간 옷을 사지..

브랜드 이름만 보고 쓰잘데기 없이 비싼 옷을 고르진 않을 것 같다.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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